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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가사 / 淸溪歌詞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강복중의 시조와 가사를 수록한 시가집. 이 책에는 시조 86수와 가사 2편이 실려 있다. 가사는 2편 모두 강복중의 작품이며, 시조는 86수 중 65수가 강복중의 작품이다. 나머지 21수 중 5수는 이미(李瀰)의 작품이고, 16수는 정철(鄭澈, 1536∼159
청구가요 / 靑邱歌謠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가인 김수장의 『해동가요』 권말에 부록으로 수록된 가집. 『해동가요』 권말에 부록되어 있으며, 모두 80수의 시조가 수록되어 있다. 체재는 작품 다음에 작가명, 동일 작가의 작품이 끝나면 김수장의 발(跋)이 있고, 이름이 전하는 작가 9인의 작품 76수와 이름
청구단곡 / 靑丘短曲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문신 홍양호(洪良浩)가 시조 40수를 한역하여 수록한 시조집. 1책. 필사본. 작자의 문집인 『이계집(耳谿集)』 가요조(歌謠條)에도 실려 있다. 본문은 시조를 한역하여, 각 한역시에 한문 제목을 상단부에 붙이되, 대개는 초장 첫구를 한역하여 제목으로 삼았다.
청구영언 / 靑丘永言 [문학/고전시가]
1728년(영조 4) 김천택(金天澤)이 편찬한 가집(歌集). 1권 1책. 필사본. 『해동가요』·『가곡원류』와 함께 3대 시조집의 하나이다. ‘청구’는 본래 우리나라를 뜻하는 말이고, ‘영언’은 노래를 뜻한다(歌永言)는 말이다. 책명은 한글로 모두가 ‘청구영언’이지만,
청년자탄가 / 靑年自歎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순한글필사본. 경상북도 해평면 금오리에서 발굴되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96행이다. 내용은 흘러가는 세월과 함께 청춘이 덧없이 지나가는 것을 탄식한 작품이다. 철 따라 꽃도 피고 새도 울어 봄날은 화창하건만 벗들도 떠나가고
청량산수가 / 淸凉山水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한글필사본.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에서 발굴되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98행이다. 경상북도 청량산에 올라가 푸른 평야와 강물을 바라보고, 그 곳 열두 봉우리의 경관을 묘사한 노래이다. 순한글로 적혀 있으므로 규방가사로
청량산유람가 / 淸凉山遊覽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한글필사본.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서 발굴되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37행이다. 4월에 10여 명의 여성들이 청량산을 구경하고 다녀온 도정(道程)의 풍류를 노래한 것이다. 내용 중에 “양한 일광을 양산으로 막으면
청산별곡 / 靑山別曲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모두 8연으로 『악장가사(樂章歌詞)』에 전문이 실려 전하고,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 곡조와 제1연이 실려 있다. 「서경별곡(西京別曲)」·「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와 함께 고려가요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청춘과부가 / 靑春寡婦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순한글필사본.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63행이다. 내용은 청춘에 과부가 되어 외롭게 지냄을 한탄하며, 일년에 한번이나마 만날 수 있는 직녀의 신세를 부러워하다가 노승을 만나 깨닫고 부처에게 귀의하여 후생길이나 닦으려는 심정을
청학동가 / 靑鶴洞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현변(縣辯) 침굉(枕肱)이 지은 불교가사. 작품의 형식은 3·4조로 모두 55구이다. 「귀산곡(歸山曲)」·「태평곡(太平曲)」과 함께 침굉가사 3편 중의 하나로 작자의 문집 『침굉집』에 실려 있다. 지리산의 청학동을 찾아가서 그곳 자연의 승경을 노래한 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