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음식물 10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음식물
  • 소금 [생활/식생활]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짠맛이 나는 흰 결정체. 화학명은 염화나트륨이며 분자식은 NaCl이다. 라틴어의 sal에서 유래되어 salt(영어), salz(독어), sel(프랑스), sal(스페인·포르투갈), sale(이탈리아)로 불리운다. 음식에 사용하는 정제된 소금

  • 소선 / 小膳 [생활]

    왕이나 왕비, 세자, 세자빈을 위한 연회에 진설하는 쇠고기와 양고기로 만든 음식. 무신년 진찬에서는 우육숙편ㆍ양육숙편을 갑번자기에 담아 목단화와 홍도삼지화를 꽂아서 소원반에 담았다. 이에 반해 대선은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음식을 마련하였다.

  • 소주 / 燒酒 [생활/식생활]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한 술. 소주는 술덧을 증류하여 이슬처럼 받아내는 술이다. 상업적으로는 곡류나 감자류 등을 원료로 하여 주정발효를 거쳐 숙성된 술덧을 증류하여 만들거나 무수주정을 물로 희석하고 설탕·포도당·구연산 등을 첨가하여 만든다.

  • 송고병 / 松古餠 [생활]

    연회에 사용되는 음식으로 소나무 흰 껍질(송백피)을 찧어 꿀과 쌀가루를 섞어 만든 떡. 소나무의 겉껍질을 벗기면 있는 흰 껍질을 삶아 찧은 후 꿀과 쌀가루를 섞어 만든 떡이다. 찧은소나무 껍질을 송기라 하여 송기병이라고도 한다. 붉은 빛을 띠며 소나무향이 난다.

  • 송령주 / 松鈴酒 [생활/식생활]

    솔방울을 넣어 빚는 술. 『주방문(酒方文)』·『술만드는 법』·『양주방』 등에 기록되어 있다. 만드는 법은 푸른 솔방울 한말을 따서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물 세 동이를 붓고 오래 삶아서 두 동이가 되게 한 뒤 깨끗하게 걸러서 식힌다. 이 물에 쌀 다섯되를 넣어 죽을 쑤

  • 송편 / 松─ [생활/식생활]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찐 떡.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찐 떡. 송편이 언제부터 전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제민요술 齊民要術≫에 보이는 종(粽)과 열(䊦)은 송편인 것으로 추정된다. ≪목은집 牧隱集≫에 보이는 팥소를

  • 시루떡 / 甑餠 [생활/식생활]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 증기에 찌는 떡. 떡은 밥과는 달리 농경·토속신앙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제사와 잔치의 음식 또는 시속음식(時俗飮食)이 되었다. 그리고 그 나름대로의 특별음식이 되어 우리 음식문화에서 고유한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임원경제지』·『규합총서(閨閤叢書)』

  • 식용유 / 食用油 [생활/식생활]

    15℃에서 완전히 액상이 되는 식물성 기름. 식물의 씨앗·견과류·열매 등으로부터 얻어진 지방산의 글리세리드(glyceride)이다. 우리 나라는 ≪삼국사기≫ 신라본기 신문왕조의 폐백품목에 유(油)가 나오고, ≪삼국유사≫ 선율환생조(善律還生條)에 호마유(胡麻油)가 나오는

  • 실과 / 實果 [생활]

    연회상에 차려졌던 과일. 조선 시대 궁중 연회상에 차려진 과일은 배, 대추, 황률, 호두, 송백자, 홍도, 포도, 사과 등 38종류 이상이었는데 실과는 1회 차려졌다. 배가 가장 많이 차려진 과일이다.

  • 안주 / 按酒 [생활/식생활]

    술을 마실 때에 함께 먹는 음식. 안주로 적합한 음식은 육포·어포·생선회·육회·숙회·생선전·간전·천엽전·채소전, 파나 미나리에 조개를 섞어 지진 적, 전골, 두부 또는 생선찌개 등의 단백질성 요리와 냉채·탕평채·파와 미나리 강회 같은 신선한 채소요리가 적합하다. 대체로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1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