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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가좌책 / 家坐冊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지방에서 군·현민의 호구 및 경제적 상황을 기록한 문서.관문서. 『가좌책(家坐冊)』은 호적을 작성할 때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성책류 문서 가운데 하나이다. 『가좌책』에 기재되는 내용은 주로 주호(主戶)와 솔하(率下)의 구성원에 대한 정보, 전답(田畓)과 가옥
가주집 / 家州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인 이상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18년에 간행한 시문집. 『가주집(家州集)』은 이상질이 죽은 후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던 초고(草稿)를 아들 이훤(李藼)이 편집한 책이다. 이것을 1660년(현종 1) 이상질의 친구 정두경(鄭斗卿)이 다시 편집한 후 1668
가집 / 歌集 [문학/고전시가]
규장각의 서생들이 필사한 가집. 원본은 이왕직 아악부(李王職雅樂部) 소장의 책이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전하지 않으며, 이를 1934년 3월에 선별적으로 필사한 책이 『가집』이다. 이본으로 볼 수는 없으나 유사한 책으로 서울대학교 도서관 가람문고에 있는 『아악부가집
가짜신선타령 / ─神仙打令 [문학/구비문학]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에서 그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곧 소멸되어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 정노식(鄭魯湜)의 『조선창극사(朝鮮唱劇史)』에서 이 작품 대신에 「숙영낭자전(淑英娘子傳)」이 소개된 것으로 보아서, 「가짜신선타령」은 판소리의
가체신금사목 / 加髢申禁事目 [종교·철학/유학]
1788년 여인들의 가체를 금할 것을 규정한 법제서.사목. 1책 18장. 정유자(丁酉字) 활자본. 내용은 전반부를 한문으로 쓰고 뒤에 다시 한글 번역 및 별도의 한글 전교(傳敎)를 실었다. 본문은 대략 가체신금의 내력과 절목서(節目序)·조목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원
가촌문집 / 佳邨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신회의 시·소·장·묘명 등을 수록한 시문집. 증손인 봉관(鳳觀)과 종손인 석중(錫中)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영대(宋榮代)·정인종(鄭寅鍾)·유원모(柳源模) 등의 서문과 권말에 그의 족후손인 병은(炳殷)의 발문이 있다.권1에 부 1편, 시 2
가파도 / 加波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섬. 동경 126°16′, 북위 33°10′에 위치한다.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지점인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중간에 있다.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높이 20m 정도이며
가평 현등사 동종 / 加平懸燈寺銅鍾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에 있는 조선시대 범종. 보물 제1793호. 범종이 본래 있던 봉선사는 고려 때 창건한 절로, 조선 제7대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1469년(예종 1)에 정희왕후(貞喜王后)의 발원으로 중창된 사찰이다. 이후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가학루 / 駕鶴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산(龜城山)에 있는 조선시대 영천군 동헌의 누정.누각·조경건축물. 본래 영천군 동헌 앞 누문(樓門)으로 건축연대는 알 수 없고, 1910년경 군수 전성오(全省吾)가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누각에서 영주시가지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동으로는 문수
가휴문집 / 可畦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조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0년에 간행한 시문집. 800년경 7대손 기연(岐然)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말에 기연의 후지(後識)가 있다. 10권 5책. 목활자본. 영남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5에 시 1,070수, 만사 40수, 서(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