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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철기_고조선
시흥부곡리유적 / 始興富谷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옛 시흥군 군포읍) 에 있는 원삼국시대에서 백제시대에 걸친 시기의 생활 유적. 이 유적에서는 백제시대의 야외화덕 1개가 확인, 조사되었으며, 그 밖에 유물포함층에서 원삼국시대에서 백제에 걸치는 토기편이 다수 채집되었다. 발굴지점이 산비탈의 아래쪽
시흥오이도유적 / 始興烏耳島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오이도에 있는 조개더미[貝塚]와 주거지 유적. 시흥 오이도유적은 신석기시대, 초기철기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이후 시대의 조개더미·주거지 유적이나 신석기시대를 중심으로 한다. 2002년 4월 1일 사적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1960년 안
신천청산리유적 / 信川靑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신천군 초리면 청산리에 있는 한국식동검(韓國式銅劍) 출토유적. 967년 봄토성 부근과 일출봉(日出峰) 근처에서 각각 출토되었다. 토성 부근 출토동검은 현재 북한의 해주역사박물관에 보관중이다. 봉부(鋒部)가 일부 떨어져 나갔고, 등대의 단면은 원통형이나 등대의 마
야철지 / 冶鐵址 [역사/선사시대사]
철 생산과 관련된 작업이 이루어진 모든 작업장. 야철지(冶鐵址)는 철을 생산하고 벼리는 모든 작업공정을 포함한 모든 제철유적을 말한다. 제철로, 제련로 또는 정련로, 단야로와 대장간, 그리고 작업장과 부속 시설물로서 풀무, 노 보호시설, 원료 야적장 등을 모두 포함한다
양산남부동패총 / 粱山南部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리에 있는 삼국시대 전기(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貝塚]유적. 이 양산패총은 동래패총·김해패총 등과 함께 농경과 야철(冶鐵), 그리고 사슴사냥 등을 통해 풍요로운 생업 경제를 영위했던 당시 낙동강 강안 일대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생활 유적이다.
양산다방동패총 / 梁山多芳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양산시 다방동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 구릉 정상부의 대지에 형성되어 있다. 입지조건이 이와 비슷한 것으로는 김해·웅천 패총 등이 있는데, 이렇게 높은 위치는 당시의 해수면을 고려해 보아도 높은 위치로서 그 형성목적이 방어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양양가평리주거지 / 襄陽柯坪里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주거지. 내부시설로는 상면의 동북모서리 부분에 진흙더미 속에 묻힌 노지(爐址)가 드러났다. 노지의 구조는 불확실하나 부뚜막과 같은 시설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길이 20∼30㎝, 두께 5㎝ 정도의 네모진 벽돌모양의 돌이
양평대심리유적 / 楊平大心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유물포함층 유적. 팔당댐이 완공된 후 수몰되었다. 1972년팔당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박물관과 고고학과에 의해 발굴되었다. 유적지는 남한강에 있는 표고 약 30m의 얕은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19
어울무덤 / 合葬墓 [역사/선사시대사]
두 사람 이상의 주검을 한데 묻는 무덤. 합장의 종류에는 같은 시기에 죽은 사람들을 편의상 함께 매장하는 경우, 죽은 시기가 다른 이들을 애당초 계획을 세워 순차적으로 묻는 추가장(追加葬)의 성격을 띤 경우(이 경우는 보통 부부 또는 가족의 경우가 많으며, 좁은 의미의
엎어묻기 / 俯身葬 [역사/선사시대사]
주검을 엎드린 자세로 묻는 매장방법. ‘부신장(俯身葬)’이라고도 한다. 1929년 중국의 고고학자인 이제(李濟)가 안양현(安陽縣)은허소둔(殷墟小屯) 유적을 발굴하면서 처음으로 이러한 희귀한 매장양식을 이용한 분묘가 확인되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시신을 엎드린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