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대 총 1,19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대
강릉 수문리 당간지주 / 江陵水門里幢竿支柱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당간지주. 보물. 수문리는 옥천동의 옛 이름이다. 당간지주는 원래의 위치에 1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 서 있다. 당간지주는 마주 보는 안쪽면과 바깥면, 앞뒷면에 별다른 조각이 없는 간소한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지
강릉굴산사지 / 江陵崛山寺址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굴산사는 신라 하대에 형성된 9개의 선종산문 가운데 사굴사문(闍堀山門)의 본거지 였으며, 851년(문성왕 13) 범일선사(梵日禪師, 810~889)가 명주도독(溟州都督) 김공(金公)의 요청으로 이곳에 주석
강릉단오제 / 江陵端午祭 [종교·철학/민간신앙]
강원도 강릉지방에 전승되는 향토신제(鄕土神祭).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대관령서낭을 제사하며, 산로 안전(山路安全)과 풍작·풍어, 집안의 태평 등을 기원하는 제의이자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음력 3월 20일부터 제사에 소용될 신주(神酒)를 빚는 데서 시작하여 단오 다
강릉한송정임수 / 江陵寒松亭林藪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강릉시의 해안평탄지에 있었던 숲. 면적 150ha. 숲의 길이 4㎞. 임대(林帶)의 최대너비는 1㎞. 숲이라고 하지만 소나무가 띄엄띄엄 성글게 서 있고, 상당한 면적이 초생지(草生地)이다. 성덕면 남항진리에는 한송정지(寒松亭址)가 있다. 이 숲은 과거 노송이 울
강음 / 江陰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금천 지역의 옛 지명. 당시 강음현은 동쪽과 북쪽은 평산, 서쪽은 배천, 남쪽은 개성과 접하고 있었다. 본래 고구려의 굴압현(屈押縣, 일명 江西)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강음으로 바뀌어 송악군(松嶽郡)의 영현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개성현의 속현이 되
강천성곡 / 降天聲曲 [예술·체육/국악]
신라시대 옥보고(玉寶高)가 지은 거문고 곡. 『삼국사기』악지에 거문고의 명인 옥보고가 지은 30곡의 곡명이 전하는데 그 중 한 곡이다. 가사와 악보가 전하지 않아 내용을 알기 어려우나, 곡명으로 보아 서정적이며 다분히 불교적인 색채를 풍기며 세련됨을 알 수 있다. 다만
개모성 / 蓋牟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심양시(瀋陽市) 소가둔구(蘇家屯區) 탑산산성(塔山山城)으로 비정되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고구려의 토축 성곽. 고구려가 요동지역을 차지한 후 1차방어선으로 배치한 요충성(要衝城)의 하나이다. 645년(보장왕 4) 당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할 때 당의 장군
개원성자산성 / 開元城子山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철령시 개원시 팔과수향 고성자촌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산성. 철령시(鐵嶺市) 개원시(開原市) 팔과수향(八棵樹鄕) 고성자촌(古城子村)의 해발 200m인 동산(東山)에 있는 고구려 산성이다. 연반하(碾盤河)와 청하(淸河)가 만나는 삼각 지점에 위치하고
개차산 / 皆次山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 지역의 옛 지명.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백제 때의 고을이라고 되어 있다. 757년(경덕왕 16) 통일신라에서 지방관제를 개혁하여 셋 혹은 넉 자로 된 고을이름을 두 자 지명으로 고칠 때 개차산군을 줄여서 개산군(介山郡)으로 하였다.
개풍군 / 開豊郡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장단군, 서쪽은 예성강을 사이에 두고 황해도의 연백군, 남쪽은 임진강·한강을 경계로 김포시·파주시, 북쪽은 황해도의 금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22′∼128°40′, 북위 37°45′∼38°10′에 위치하며, 동서길이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