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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감시만어 / 感時漫語 [역사/근대사]
1934년 중국 상해에서 이시영이 중국의 황염배가 저술한 『조선』에 대하여 논박한 평론서.역사평론서. 1934년 중국 상해에서 간행되었다. 1책(70여 쪽). 총 2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한 체제를 가지고 서술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감저보 / 甘藷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강필리가 고구마의 재배·이용에 관하여 1766년에 저술한 농업서. 우리 나라 최초로 고구마의 재배·이용법을 기술한 책이다. 조선 후기 문헌에 인용되고 있는 『강씨감저보(姜氏甘藷譜)』를 가리킨다.유중림(柳重臨)의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권1 치농(治
감저신보 / 甘藷新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농학자 김장순이 고구마의 재배·이용에 관하여 1813년에 편찬한 농업서. 1책(19장). 목활자본. 조선 후기의 문헌에는 흔히 ‘김씨감저보(金氏甘藷譜)’로 소개되고 있는데, 선종한(宣宗漢)을 그 공저자로 하여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그것은 이 책이 전라도에서 9
갑산혜산진전투 / 甲山惠山津戰鬪 [역사/근대사]
1919년 8월 대한독립군이 함경남도의 갑산과 혜산진에서 일본군과 벌인 전투. 이 지방은 국경지역이었는데, 대한독립군 200여명은 사령관 홍범도의 작전지휘에 따라 두만강을 건너와 혜산진·갑산 지방의 일본군수비대를 기습하여 총기와 탄약 등 많은 노획물을 얻는 등 일제의
갑산화전민항일운동 / 甲山火田民抗日運動 [역사/근대사]
1929년 함경남도 갑산 화전민들이 일제의 화전민 정책에 대항하여 일으킨 항일 운동. 1929년 일제 식민관리들에 의해 민가와 화전이 방화, 파괴되어 500여명의 화전민들이 혜산경찰서와 영림서 등에 몰려가 항의하고 신간회 등의 사회단체에 호소하였다. 각 사회단체 대표
갑신일록 / 甲申日錄 [역사/근대사]
김옥균이 갑신정변에 관해 기록한 실기. 한문으로 된 일기체로서 총 1만9400여자에 이르며 1885년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김옥균은 갑신정변에서 실패한 후 일본에 망명해 있는 동안 정변의 주역으로서 자신이 체험한 사실을 후세에 남기겠다는 책임감은 물론, 갑신정변
갑신혁신정강 / 甲申革新政綱 [역사/근대사]
1884년 갑신정변 때 개화당이 그들의 개혁정책의 지침으로서 공포한 정강. 공포된 혁신정강의 항목은 80여 개 조항에 달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현재 정확하게 전해지고 있는 것은 김옥균이 <갑신일록(甲申日錄)>에 수록한 14개 조항이다. 갑신정변에 의한 신정부의 혁신정강
갑오동학란과전봉준 / 甲午東學亂─全琫準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역사학자 장도빈이 동학과 농민전쟁의 발생배경·전개과정·실패원인 등에 관해 수록한 천도교서. 1926년 서울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출판되었다. 1937년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치안상 이유로 출판금지당하였다가 1945년『한국말년서』 3권 중 하권으로 재간행되었다.
갑오척사록 / 甲午斥邪錄 [역사/근대사]
경상북도 예천유학자 반재원이 예천 집강소의 설치 배경과 해체에 관하여 기록한 실기.일기. 반재원은 예천 고평(高坪)의 향반 거제반씨로서 당시 예천 일대에서 문장으로 이름이 높았던 선비였다.그는 예천에 설치된 집강소의 양향도감(糧響都監)으로 동학농민군 진압에 직접 참여하
갑오평비책 / 甲午平匪策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문인 황현이 동학농민운동의 수습책을 개진한 정책서. 육필초고로서 10조목의 논책으로 된 1,728자의 문장이다. 황현의 동생인 원(瑗)의 큰아들 양현(亮顯) 소장으로 전해진다. 서문과 10개 조목의 논책으로 되어 있는데, 난 후의 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