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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계유고 / 澹溪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변종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1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901년 아들 석균(石均)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권상규(權相圭)의 서문과 권말에 권동환(權東煥)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
담락가 / 湛樂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국한문혼용체. 4음보를 1행으로 헤아려 56행. 내용으로 보아 19세기 초엽·중엽에 지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형제간의 우애를 권장하는 교술적 도덕가류 가사로, 내용은 크게 3단락으로 나누어진다. 제1단은 서사로, 좋은 일에는 친구도 좋지만 궂
담박미 / 淡泊美 [문학/고전시가]
화려한 수식을 하지 않는 작품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미적 흥취을 가리키는 시가 용어. ‘담박미’는 ‘충담소산’의 풍격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니, “회식(繪飾)을 일삼지 않아 저절로 깊이 묘취(妙趣)가 있다(不事繪飾 自然之中 深有妙趣)”는 것으로 꾸밈없는 순박한 마음,
담배 / 煙草 [과학/식물]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높이는 1.5∼2m이고, 잎과 줄기에는 선모가 밀생하고 점액질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50㎝로서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가 있는 종은 짧고 날개가 있으며 밑으로 흐른다. 꽃은 통꽃으로 5장의 꽃
담산실기 / 澹山實記 [역사/근대사]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안계홍의 의병활동에대하여 기록한 실기. 2권 15편. 목판본. 권1에 안규용이 지은 순의사실(殉義事實)을 필두로 제문(祭文), 안종련(安鍾連)이 지은 가장(家狀), 임석모(任奭模)가 지은 사행략(事行略), 안종남(安鍾南)이 지은
담산집 / 澹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하우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9년에 간행한 시문집. 8권 4책. 연활자본. 1959년 그의 아들 순봉(恂鳳)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재성(宋在晟)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그의 사위 한승(韓昇)의 후서(後敍)가 있다.
담살이 [사회/촌락]
남의 집 행랑이나 재실·농막 등에 기거하면서 그 집의 일을 해주고, 대신 품삯이나 토지를 제공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족 또는 개인. 머슴살이와는 달리, 이들은 계약에 의한 고용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참여하여 도와주고, 그 대신 주인집에서는 생계에
담암일집 / 淡庵逸集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문신 백문보(白文寶)의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권1에 시 11수, 권2에 소(疏)·차(箚) 3편, 서(序) 3편, 기 2편, 설 2편, 행장 1편, 비명 1편, 권3에 찬자(撰者)의 전기 관계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척불소(斥佛疏)」는
담양 관방제림 / 潭陽 官防堤林 [과학/식물]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에 있는 수해 방지용 숲. 천연기념물 제366호. 면적 4만 9,228㎡. 나무의 나이는 300년 내외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3m 정도이다. 담양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으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1648년(인조 26) 담양부사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 / 潭陽 大峙里─ [과학/식물]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에 있는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84호. 높이 2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7.9m인 노거수로서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 14m, 서쪽 13.6m, 남쪽 12.8m, 북쪽 13m이다. 이 나무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