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김선 / 金瑄 [종교·철학/유학]
1599년(선조 32)∼1614년(광해군 6). 조선 중기의 문신. 증조는 김안도, 조는 김오, 부친은 김제남이다. 모친은 광주노씨 광산부부인으로 노계의 딸이다. 김선은 선조의 처남이다. 백헌 이경석과 과거 공부를 같이 하였는데, 김선의 문예를 따를 수 없다고 항상 칭
김선기 / 金善琪 [언어/언어/문자]
1907∼1992. 언어학자. 930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37년 영국 런던대학에서 음성학을 전공하여 문학석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였다. 1938년 연희전문학교 전임강사로 취임, 1939년 조교수, 1940년 교수가 되었다.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으로 함흥형무
김선량 / 金善亮 [역사/근대사]
1899-미상. 독립운동가. 황해도 안악 출신. 3·1운동 때 선천의 신성학교(信聖學校)학생으로 이승훈(李昇薰)의 지시를 받은 교사 홍성익(洪盛益)·김지웅(金志雄)·양준명(梁濬明) 등의 지도 아래 기숙사에서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격문과 태극기를 제작하여 3월 1일 선천
김선이 / 金仙伊 [역사/근대사]
1880-미상.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영주(榮州)이다. 1907년 일본에 의해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군인들이 대거 의병진에 가담함으로써 전국적인 무력투쟁이 시작되었다. 이때 1909년(융희 3) 5월 김상태(金相泰) 의진(義陣)에 가담하였다.
김선필 / 金善弼 [역사/조선시대사]
1807년(순조 7)∼1883년(고종 20). 조선 말기의 무신. 아버지는 학기이다. 1829년(순조 29) 무과에 급제, 전라도·충청도의 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수로의 중요한 근거지인 광성진을 방어하다 미국군의 공격을 받아 장렬하게 전사
김성 / 金星 [역사/근대사]
1890-194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원산시(元山市)이다. 만주로 이주하여 생활하였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만주 일대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하기 위해 계화(桂和)·서일(徐一)·양현(梁玄)·채오(蔡五) 등과 함께 정의단(正
김성구 / 金聲久 [종교·철학/유학]
1641(인조 19)∼1707(숙종 33). 조선 후기의 문신. 김득가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율, 아버지는 용양위부호군 김추길, 어머니는 유화의 딸이다. 1662년(현종 3) 사마시를 거쳐 1669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 전적·무안현감·직강·지평·수찬·정언 등을 지
김성률 / 金聲律 [역사/근대사]
1920-1943. 일제 강점기 광복군. 본적은 황해도 연백(延白)이다. 1941년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대장 나월환(羅月煥)과 함께 광복군 제5지대에 편입되어 활동하였다. 1942년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中央戰時幹部訓練)
김성배 / 金聖培 [언어/언어/문자]
1917∼1985. 국문학자. 아버지는 병우이며, 어머니는 의령남씨이다. 1952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956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61년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1973년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58∼1
김성범 / 金成範 [역사/근대사]
1899-193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김성범(金聖範)이다. 출신지는 평안북도 초산(楚山)이다. 1923년 천마단(天摩團)에 가입한 후 사령부의 오장(伍長)을 지내면서 국경을 오가며 평안북도 초산·창성(昌城)·벽동(碧潼)·강계(江界)·희천(熙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