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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고양 원각사 치문경훈 / 高陽圓覺寺緇門警訓 [종교·철학/불교]
순천 대광사에서 원나라 지현의 『치문경훈』을 1525년에 간행한 불교서. 『치문경훈』은 한때에 저술한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지내면서 치문(緇門)에 들어 온 승려들에게 내리는 경책과 훈계인데,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이루어졌다. 중국 명(明) 나라 때 가화(嘉禾) 여
고양군읍지 / 高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고양군(지금의 고양시)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내용구성은 강계(疆界)·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성씨(姓氏)·산천(山川)·봉수(烽燧)·궁실(宮室)·역원(驛院)·관사(官舍)·학교(學校)·교량(橋梁)·불우(佛宇)·사묘(祠廟)·
고어사전 / 古語辭典 [언어/언어/문자]
남광우(南廣祐)가 엮은 고어사전. 본격적인 사전형태를 갖춘 고어사전으로서는 처음이라 할 수 있다. 광복 전에는 고어사전류가 출판된 일이 없었고, 광복 뒤 방종현(方鍾鉉)의 ≪고어재료사전≫ 등이 나온 일이 있으나, 유인본(油印本)일 뿐만 아니라 사전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고어재료사전 / 古語材料辭典 [언어/언어/문자]
방종현(方鍾鉉)이 편찬한 고어사전. 전·후집 2책. B5판. 유인본(油印本). 전집(134면)은 1946년 11월, 후집(194면)은 1947년 5월에 서울 동성사(東省社)에서 발행되었다. 1953년경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문학회에서 전·후집을 합본하여 다시 유인본으로
고옥집 / 古玉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인 정작의 시집. 2권 1책. 목판본. 1930년 채형준에 의하여 형 정렴의 시집『북창집』과 함께 합간되었다. 장유의 서문과 오숙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118수, 권2에 시 121수가 실려 있다. 이 가운데「문적시」에는 형을 따라 신선술을 익히던
고운당필기 / 古芸堂筆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유득공(柳得恭)이 지은 필기류 작품. 4권 2책. 한문필사본. 『고운당필기』의 체재는 제3·4권은 1792년(정조 16)에서 1793년, 제5·6권은 1793년에서 1801년(순조 1)까지의 일들이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문학·예술
고운문집 / 孤雲文集 [종교·철학/유학]
남북국시대 통일신라학자 최치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 간행한 시문집. 『고운문집』은 최치원의 저술 중에서 『계원필경집』과 『사산비명』을 제외한 시문 모두를 모은 것으로 사실상 습유(拾遺)의 성격을 띤다. 최치원은 평생 엄청난 분량의 시문을 이룩했지만 오늘에
고원군읍지 / 高原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함경남도 고원군 읍지. 2책. 필사본. 제1책에는 읍지내용이 서술되어 있고, 제2책은 고원군의 채색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형승(形勝)·관직(官職)·산천(山川
고유제홀기 / 告由祭笏記 [정치·법제]
궁(宮)에서 고유제를 설행할 때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 배면에 '계축(癸丑) 10월 11일 진시(辰時)'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913년 10월 11일에 고유제가 설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고은유고 / 皐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안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72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772년(영조 48) 후손 병희(炳喜)가 편집, 간행한 것을 방후손(傍後孫) 만곤(晩坤)이 중간하였다. 권두에 장승택(張升澤)의 서문과 권말에 이중구(李中久)·만곤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