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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삼방유협 / 三防幽峽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안변군 신고산면 삼방리에 있는 협곡. 길이 25㎞, 너비 100∼250m이며, 깊이는 350∼500m이다. 함경남도와 강원도의 도계를 이루는 추가령(楸哥嶺)의 북쪽 사면에 있으며 서쪽에 마상산(麻桑山), 동쪽에 연대봉(淵臺峰)이 솟아 있다. 그 사이를 안변의
삼방폭포 / 三防瀑布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안변군 신고산면 삼방리에 있는 폭포. 영흥만(永興灣)으로 흘러들어가는 안변남대천(安邊南大川)의 상류, 가래산(架來山) 투우곡(鬪牛谷)에 있다. 폭포는 마상산(麻桑山, 1,126m)에서 흘러내리는 계류와 그보다 북쪽에 솟은 1,168m의 능선에서 흘러내리는 계류
삼봉산 / 三峯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마천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87m. 소백산맥 남부에 있는 산으로 북으로 상산(霜山)·월경산(月鏡山)을 거쳐 덕유산과 연속되고 남으로는 백운산·지리산으로 계속된다. 산의 남쪽은 지리산국립공원 북쪽에 연하여 있으며
삼사석 / 三射石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돌. 제주도 기념물 제4호. 탐라가 개국하고 고·양·부 삼성신인(三姓神人)이 삼성혈에서 솟아나 벽랑국의 세 공주를 배필로 정한 뒤 활을 쏘아 거처할 터전을 정할 때 그 화살이 꽂혔던 돌이다. 1735년(영조 11) 제주 사람 양종창(
삼선암 / 三仙岩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온정리에 있는 바위. 금강산 만물상구역만물상 입구 왼쪽에 세 바위가 나란히 솟아 있다. 구름이 흐를 때면 바위들이 움직이는 듯하여 마치 하늘에서 신선들이 내리는 것 같다고 해서 생긴 지명이다. 1998년 11월 현대그룹에 의해 금강산 관광이 시작
삼수천 / 三水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지금의 양강도) 삼수군 금수면의 관동령(館洞嶺, 1,627m)에서 발원하여 북동으로 흘러 압록강에 합류하는 하천. 길이 66.2㎞. 모래가 많아 사수, 사천이라고도 하고 중평천(仲坪川)이라고도 한다. 삼수천은 시생대 연화산암군의 화강암과 현무암으로 된 골짜기를
삼악산 / 三嶽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춘천시 서면과 신동면에 걸쳐 있는 산. 삼악산 산록에는 도로를 따라 금성사·등선폭포(登仙瀑布)·신흥사(新興寺) 등이 있으며, 능선을 오르면 대원암(大院庵)·상원사(上院寺)·흥국사(興國寺) 등 오래된 사찰이 있다. 산정에 오르면 의암호(衣巖湖)나 춘천시가 내려다보
삼일포 / 三日浦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삼일포리에 있는 호수. 삼일포의 면적은 0.79㎢, 둘레는 5.8㎞, 길이는 1.8㎞, 너비는 0.4㎞, 집수구역면적은 1.775㎢이다. 수면이 맑고 기괴한 암석과 36봉이 호수에 비치어 절경을 이룬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 호수 중 제일 경색이 아름다운
삼지연 / 三池淵 [지리/자연지리]
양강도 삼지연시에 있는 호수. 삼지연은 양강도 동북부 높이가 1,395m나 되는 백두용암대지에 위치하며 경치가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제일 깊은 곳이 3m 내외이고 물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무방수호이다. 북한은 1967년부터 백두산과 삼지연을 연계한 백두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 三陟 大耳里 洞窟地帶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동굴지대.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는 1966년 6월 15일에 총면적 약 6.6㎢가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었고, 도계읍 북쪽 약 12㎞인 두타산(頭陀山, 1,353m) 부근에 있다. 이 지대는 조선누층군의 석회암으로 되어 있어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