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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화 / 比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 안강(安康)으로 고쳐 의창군(義昌郡)의 영현으로 하였으며, 1018년(현종 9) 경주도독부(慶州都督府)에 속하게 하였다. 1390년(공양왕 2) 감무를 설치하였다가, 1394년(태조 3) 경주의 임내로 하였다. 18

  • 빈골양 / 賓骨壤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정읍 지역의 옛 지명. 빈골양은 『삼국사기』나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미상지분(未詳地分)으로 남아 있다. 빈골양에 관한 기록은 660년(무열왕 7) 백제를 점령한 신라군이 곳곳에서 저항하는 백제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신라의 대군이 고사비성(古沙比城)

  • 사도성 / 沙道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덕군 해안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 『삼국사기』에 미상지분(未詳地分)으로 남아 있어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162년(아달라왕 9) 왕이 이곳을 순행하여 성을 쌓는 사람들을 위로하였다.”, “232년(조분왕 3) 7

  • 사동화 / 斯同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칠곡지역의 옛 지명. 뒤에 수동(壽同)으로 고치어 성산군(星山郡)의 영현으로 삼았다가 경덕왕 때 인동(仁同)으로 고치었다. 사동화의 지명 유래는 부족장(部族長)이 있었던 대읍(大邑)에서 나왔다. 지금의 가산면·석정면 지역으로 추정된다.

  • 사복홀 / 沙伏忽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 적성(赤城)으로 고쳐 백성군(白城郡)의 영현으로 삼았고, 고려 태조 때 양성(陽城)으로 고치었다. 사복홀의 뜻은 사(沙)가 ‘새’의 뜻이고, 복(伏)이 ‘밝’의 뜻이 되어 새밝골 또는 새밝성이 된다.

  • 사비성 / 泗沘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었던 삼국시대 백제의 성곽. 이 성은 부소산을 감싸고 있고 양쪽 머리가 낮게 둘러져 백마강을 향해 초승달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 반월성(半月城)이라고도 했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성터의 길이가 13,000여척이나 되며, 치소가 성 안에 있었다고

  • 사상구 / 沙上區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중서부에 위치한 구. 동쪽으로는 서구, 서쪽으로는 낙동강, 남쪽으로는 사하구, 북쪽으로는 북구에 접해 있다. 동경 128°54'∼129°00', 북위 35°6'∼35°12'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36.09㎢, 인구는 23만 7711명(2015년 현재)이

  • 사야촌 / 沙也村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어촌(漁村). 사야부곡의 기능을 추정하기는 어려우나 지형상의 특색으로 보아 주민들이 어염(魚鹽)에 종사했던 것으로 본다. 조선시대에는 사야촌이 부근의 기포(碁浦)나 두모포(豆毛浦)와 함께 해안을 방어하는 군사기지

  • 사정처 / 奢井處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처(處). 문헌상에는 수원부의 남쪽 5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 초기 수원에는 7개의 부곡(部曲)과 3개의 향(鄕), 8개의 처, 3개의 장(莊)이 있었다. 19세기 말 그 중 8개가 없어졌으나 사정처는 그대로 남

  • 사정화 / 史丁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지역의 옛 지명. 경덕왕 때 신녕현으로 고쳐 임고군(臨皐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사정화의 지명유래는 이 지역의 지형이 배[舟]의 모양을 가진 데서 나왔다고 한다. 화(火)는 마을을 뜻하므로 분지상에 발달한 옛 도읍이라고 하겠다. 지금의 신녕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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