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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단심줄 / 단심줄 [예술·체육/무용]

    노래와 춤으로 이루어진 유희극. 당의 방침에 따라 인민대중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해야 나라의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사상을 노래와 춤이 배합된 가무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노동자, 농민, 병사, 학생, 지식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당을 상징하는 붉은 기둥을

  • 단암서원 / 丹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있던 서원. 1662년(현종 3) 단양군수 한명원(韓命遠)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우탁(禹倬)·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2년(숙종 18) ‘丹巖(단암)’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 단암유고 / 端庵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재련(1827~1903)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4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2책. 목활자본. 1914년 그의 손자 해대(海大)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민영(李敏榮)·정운호(鄭雲灝) 등의 서문, 권말에 해대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

  • 단애집 / 丹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오명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94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2책. 필사본. 1794년(정조 18) 증손 경원(慶元)에 의해 간행되었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1책에 시·부·만(挽)·사(辭), 2책에 소·서(書)·제(題)·기

  • 단야구 / 鍛冶具 [역사/선사시대사]

    금속제품을 만드는 일련의 작업공정에 사용되는 연장. 금속제품은 금속 소지에 열을 가한후 집게로 잡아 올려서 모루 위에 놓고 망치로 표면을 두드리는 담금질 작업을 통해서 제작된다. 단야구는 대장간에서 이러한 담금질 작업에 사용하는 연장으로서 망치〔鐵鎚〕, 집게〔鐵鉗〕,

  • 단양 고수동굴 / 丹陽古藪洞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는 석회동굴. 임진왜란 때 한양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밀양(密陽) 박씨(朴氏)가 이곳을 지나다, 숲이 우거지고 한강 상류의 풍치가 아름다워 여기를 안식처로 삼은 것이 오늘의 고수 마을의 발달을 가져온 것이라 전한다. 이 동굴의 첫 탐사

  • 단양 구담봉 / 丹陽龜潭峰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에 있는 명승. 단양 구담봉은 단양팔경의 하나이며, 단양군 단성면 및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330m의 구담봉은 아담한 규모이다. 부챗살처럼 펼쳐진 바위능선은 설악산을 닮은 듯하고, 능선 좌우의 기암절벽은 금강산에서 옮겨놓

  • 단양 구인사 청자소문발우 / 단양 구인사 청자소문발우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단양 구인사의 불교천태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청자 발우. 북송의 사신이었던 서긍(徐兢)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청자는 12세기 전반 경에 이미 중국의 관요청자와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어 있었다. 12세기 전반기는 비색 순청자의 제작 기술이 완

  • 단양 도담상봉 / 丹陽 島潭三峰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남한강 상류에 3개의 기암(奇岩)으로 이루어진 섬. 도담삼봉은 충주 댐의 완공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러나 월악산 국립공원과 이웃해 연계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고,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되면서 최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 단양 사인암 / 丹陽舍人巖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는 명승. 단양 사인암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단양읍에서 남쪽 8㎞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구성된 지반 가장자리에 석회암으로 된 암석이 병풍모양의 수직절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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