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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 失鄕民 [사회/사회구조]
고향을 떠난 뒤 외적 조건으로 인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막힌 사람들. 실향민이란 말은 좁은 의미로는 6·25전쟁 때 남한에 거주하다가 북한으로 강제납치된 뒤 휴전협상에서 그 송환문제가 논의된 사람들을 가리킨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1910년 국권상실 후 만주·연해주
실험무대 / 實驗舞臺 [예술·체육/연극]
1931년 창단된 극예술연구회의 전속극단으로 그들 동인들이 모집한 연구생을 수료시키면서 수료생 위주로 구성된 극단. 1931년 8월 10일부터 2주간에 걸쳐 여름철 강습을 열었는데, 이 때 참가한 사람들은 이해남, 심영, 윤태림 등 22명이었다. 이들은 희곡론, 연극
실혜가 / 實兮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진평왕 때 대사(大舍) 순덕(純德)의 아들 실혜(實兮)가 지었다는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고 작품에 대한 해설만이 『삼국사기』 열전과 『대동운부군옥』 권8에 실려 있다. 문헌에 장가(長歌)라고 한 것으로 보아 사뇌가 형식의 가요보다 훨씬 긴 노래였을 것으로 추정된
심건영 / 沈健永 [종교·철학/유학]
1737년(영조 13)∼1784년(정조 8).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유진이다. 윤봉구·김원행의 문인으로 일찍이 두 스승으로부터 위기 학문을 배우고 이에 전념하여 호론학자들 사이에 명성을 떨쳤다. 천문·지리·병선·복서 등에 달통하였으며, 저서로는〈홍범도설〉·〈심학
심고 / 心告 [종교·철학/원불교]
마음 속으로 진리 앞에 자기의 소회를 고백하여 뜻과 같이 이루어지기를 비는 원불교의 의식. 각종 법회나 의식행사, 조석으로 법신불사은 앞에 자기의 행위와 느낌을 고백하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 심고의 목적은, 자력과 타력이 함께 하고 천력과 인력이 합하는 데 있으며, 진
심고법 / 心告法 [종교·철학/천도교]
내 몸에 모셔져 있다고 믿는 한울님에게 일상적인 소원이나 하고자 하는 일에 감응이 있기를 아뢰는 동학의 종교행위 가운데 하나. 심고형식과 내용은 최시형이 수찬한 <내수도문>에 나온다. 이것은 마치 부모에게 고하라는 것이다. 심고법은 마치 한울님 앞에서 맹세하는 면이 강
심곡서원 / 深谷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심곡로(상현1동)에 있는 서원. 1650년(효종 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조광조의 무덤이 이곳에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서원을 세우기 위한 논의가 있었으나, 재력이 부족하여 모현
심광수 / 沈光洙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62(현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전 증손, 할아버지는 우준, 아버지는 액이다. 어머니는 권징의 딸이다. 이명준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남인의 지도자 윤휴와 절친한 관계에 있었다. 장악원정, 사복시정, 승지, 첨지중추부사, 공조참의 등을 역
심기당집 / 審幾堂集 [종교·철학/유학]
황계희의 문집. 석인본, 4권2책. 권1에는 시10제22수와 서23편, 잡저「만강자시측은지심」, 서기「소재선생문집속간돈사록서」, 「부환정이건사실기」, 그리고 제문 14편이 실려 있다. 권2에는 제문 17편, 뇌문 3편, 애사와 가장이 실려 있다. 권3,4는 부록으로 권
심기도설 / 心器圖說 [경제·산업/산업]
1842년(헌종 8) 최한기(崔漢綺)가 지은 농업기계에 관한 책. 1권 1책. 기중기(起重機)·양수기[取水機]·기름틀[搾油具]·연자방아 등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에는 목차와 발문이 없고 서문격인 심기도설에 이어 각종 기계의 도설이 있는데, 『제기도설(諸器圖說)』·『농
심기택 / 沈琦澤 [종교·철학/유학]
1826년(순조 26)~미상. 조선 말기 문신. 부친은 심의응, 생부는 심의유이다. 형 심경택이 있다. 유신환의 문하에서 서응순‧민태호‧김윤식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1883년(고종 20) 별시 문과에 병과 7위로 급제하였으며, 1886년(고종 23) 중시 문과에 장원
심능숙 / 沈能淑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문인. 해동악부체를 확립시킨 심광세(沈光世)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고부군수심윤지(沈允之)이며, 어머니는 연안 김씨(延安金氏)다. 큰아버지 심형지(沈亨之)에게 입양되었다. 슬하에 광산 김씨(光山金氏)와 전주 이씨(全州李氏) 소생으로 2남 2녀를 두었다. 조
심달한 / 沈達漢 [종교·철학/유학]
1740년(영조 16)~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심세필, 조부는 심일흥, 부친은 심해보이다. 외조부는 황최이다. 1777년(정조 1) 증광시 문과에 병과 15위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지평‧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심대복 / 沈大復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심광종, 조부는 심의검. 부친은 심대, 모친은 최홍한의 딸이다. 횡성현감, 태인현감, 안산군수, 대구부사, 천안군수, 청도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심대부 / 沈大孚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57(효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광종의 증손, 할아버지는 의검, 아버지는 대. 어머니는 최홍한의 딸이다. 정구의 문인이다. 1623년(인조 1) 선행으로 사포서별제에 기용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그 뒤 중림찰방을 거쳐, 1630년봉림대군
심덕유유고 / 沈德裕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심안세(沈安世)의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판본. 1640년(인조 18) 아우 희세(熙世)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식(李植)·임숙영(任叔英)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신익성(申翊聖)의 발문이 있다. 이 책은 오언절구 27수, 칠언절구 36수, 오
심동구 / 沈東龜 [종교·철학/유학]
1594(선조 27)∼1660(현종 1). 조선 중기의 문신. 덕부의 후손, 자 증손, 할아버지는 우정, 아버지는 집, 어머니는 홍종록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종부시정·응교·집의·사인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청봉집』을 남겼다.
심동신금관조복 / 沈東臣金冠朝服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문신 심동신(沈東臣: 1824∼?)이 입었던 당상관용 조복(朝服) 의(衣)·상(裳)과 부속품 등 8점. 심동신 금관조복은 화·말을 제외한 8점으로 양관 1점, 의 1점, 중단 1점, 상 1점, 수 1점, 패옥(佩玉) 1쌍, 서대(犀帶) 1점, 홀 1개이다.
심방 / 尋訪 [종교·철학/개신교]
목회자가 교인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권면하는 행위. 한국교회에서는 이것이 중요한 목회자의 실무로 인정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초기부터 목회자의 순회전도나 축호전도가 활발하였다. 이는 한국의 기독교인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목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함을 반증해 주는 것이기도 하
심사정 / 沈師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화가(1707∼1769). 포도를 잘 그렸던 정주 아들이며 익창의 손자이다. 명문 사대부 출신이면서도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그림에 몰두하였다. 이인상·강세황 등과 함께 남종화풍을 유행시키고 뿌리내리게 한 주역이다. 산수화의 대표작으로는 〈강상야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