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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케조에 신이치로 / 竹添進一郞 [정치·법제/외교]

    1842-1917. 일본 외교관, 갑신정변 당시 조선 주재 일본공사. 조선의 개화파 지원. 1882년 11월 6일 조선국 변리공사가 되어서 조선으로 파견되었다. 1883년에는 외무독판 민영목과 조일해저전선부설조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다케조에는 갑신정변의 사후 수습을

  • 다회 / 多繪 [생활/의생활]

    여러 겹으로 합사한 명주실로 짠 끈. 다회는 나무껍질이나 짐승가죽을 찢어 만든 끈을 더 질기고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두 가닥 이상으로 꼬아 쓰던 것에서 발전된 것으로 여겨진다. ≪대전회통≫ 공전(工典)에는 끈을 치는 장인(匠人)인 다회장을 본조(本曹)에 2인, 상의원(

  • 닥나무 / Broussonetia kazinoki SIEB [과학/식물]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한자어로는 저목(楮木)이라고 한다. 학명은 Broussonetia kazinoki SIEB.이다. 전국에 분포되어 있으며 높이는 약 3m 정도에 달한다. 작은 가지는 갈색 또는 자줏빛이 돌며, 짧은 털이 밀생하지만 곧 떨어진다. 잎의 길이는

  • 단가 / 短歌 [문학/고전시가]

    장가(長歌)에 대비하여 악장(樂章)의 길이가 그보다 짧은 모든 종류의 가곡(歌曲). 대곡(大曲)에 대비하여 소곡(小曲)을 말하듯, 단가는 언제나 장가에 대칭되는 바로서 특수한 어떤 장가의 특수한 어떤 단가를 뜻한다. 예컨대 장가 「진작(眞勺)」 만(慢)·중(中)·삭(數

  • 단각반 / 單脚盤 [예술·체육/공예]

    외다리로 반면(盤面)을 받도록 되어 있는 소반. 외다리 밑에는 십자형으로 교차된 네개의 발이 있어 버틸 수 있도록 되었다.반면은 낮은 전이 있는 원형·12각형·화형[蓮葉形]이며, 단각에는 대부분 나선형 무늬가 장식되고 네개의 발에는 당초나 고사리말림형 무늬를 장식하였다

  • 단결권 / 團結權 [사회/사회구조]

    근로자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운영하며 노동조합 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 근로자가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를 상대로 대등한 교섭력을 발휘하려면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조직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 권리는 헌법 33조 1항,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 단경왕후 / 端敬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487(성종 18)∼1557(명종 12).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비. 익창부원군 신수근의 딸이다. 1499년(연산군 5) 성종의 둘째아들 진성대군과 혼인하여 부부인에 봉하여졌다. 1506년 진성대군이 중종으로 추대되자 왕후에 올랐으나, 고모가 연산군의 비이고, 아

  • 단경왕후복위추상시호등망단 / 端敬王后復位追上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1대 국왕인 중종의 원비로서 폐서인이 된 단경왕후 거창신씨에 대해 다시 왕후의 자리를 회복하면서 시호, 휘호, 능호를 추상하기 위해 1739년(영조 15) 3월 빈청에서 올린 망단. 의정한 시호는 '단경(端敬)'이고, 휘호는 '공소순렬(恭昭順烈)'이며 능호

  • 단계 / 丹溪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 때 적촌현(赤村縣)이었는데, 경덕왕이 단읍(丹邑)으로 고쳐 궐성군(闕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단계현으로 고친 뒤 합주(陜州)에 속하게 하였고, 공양왕 때 강성현(江城縣)에 합쳤다. 조선 세조 때 두 현의 이름을 따

  • 단계문집 / 檀溪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해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16년 후손 낙은(樂誾)이 편집하고 그 아들 휘한(輝漢)이 교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계규(李晩煃)의 서문과 권말에 9대손 성진(誠鎭)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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