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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김상훈 / 金相訓 [역사/근대사]
1874-192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군(天安郡) 수신면(修身面)이다. 1919년 3월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는 소식이 전파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홍일선(洪鎰善)이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4월 1일 충청남도 천안 갈전면(葛田面
김생 / 金生 [예술·체육/서예]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에서 「태자사낭공대사백월서운탑비」, 「여산폭포시」, 「창림사비」 등의 작품을 낸 서예가. 『삼국사기』권48 열전 제8 김생조에 의하면, “김생은 부모가 한미(寒微)하여 가계를 알 수 없다. 어려서부터 글씨를 잘 썼는데 나이 팔십이 넘도록 글씨에 몰두하
김석 / 金晳 [역사/근대사]
1911-1983년.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함평 출신. 전라남도 영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3년 작은아버지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김철(金澈)을 따라 상해로 건너가서, 1928년 상해에 있는 영국계 중학교 퍼블릭스쿨을 졸업하고, 1930년 상해법정대학 정치과에
김석규 / 金碩奎 [종교·철학/유학]
1826년(순조 26)∼1883년(고종 20).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김휘경이다. 정재 유치명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책문을 잘 썼지만 과거에 네 차례 응시하여 모두 낙방하자 이후 과거시험을 보지 않았다. 1881년(고종 18) 일본공사 하나부사 요시모토를 추방하고
김석일 / 金錫一 [종교·철학/유학]
1694(숙종 20)∼1742(영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 김흥진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준, 아버지는 승지 김두명, 어머니는 이무의 딸이다. 1715년(숙종 41) 진사가 되고, 1731년(영조 7)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39년 지평·정언을 역임하고,
김석준 / 金奭準 [종교·철학/유학]
1831년(순조31)∼1915년. 조선 후기의 시인·서도가. 아버지는 역관 김계운, 어머니는 유봉길의 딸이다. 당대에 명성을 떨친 서도가 김계술이 당숙이다. 현기와 이상적으로부터 시를 배웠다. 역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벼슬이 첨지중추부사에까지 이르렀다. 저서로《홍
김석진 / 金奭鎭 [종교·철학/유학]
1843년(헌종9)∼1910년. 조선 후기의 문신·항일우국지사. 김상헌(金尙憲)의 후손이다.1860년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궁내부특진관·비서원경·장례원경·귀족원경 등의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매국역도들을 주살하라는 상소를 올렸으며, 1910년 일
김석창 / 金錫昌 [종교·철학/개신교]
항일기의 독립운동가·목사(1876-1950). 1920년 미국의원단에게 진정서를 제출하고 선천경찰서를 폭발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체포되었다. 이후 평안북도 예수교장로회 총회장·선천군 인민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유엔군 후퇴이후 공산당에 의해 총살당하
김석필 / 金錫弼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전기 문신. 증조부는 김당, 조부는 김회윤, 부친은 김중손이다. 연산군 8년(1502) 임술 별시에 3등 7위로 급제하였다. 벼슬은 예문관검열, 대교, 이조정랑 겸 수찬관을 역임하였다.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원종공신 1등으로 녹훈되었고 이어서 홍문관교
김석황 / 金錫璜 [역사/근대사]
1894-1950년.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 일명 윤황(潤璜). 황해도 봉산 출생. 1919년 2월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재학 때 2·8독립운동에 막후 주요인물로 회의참석 연락, 동지규합, 문서작성을 지원해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체포되었다가 훈방되자 곧 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