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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경종 / 景宗 [역사/조선시대사]
1688(숙종 14)∼1724(경종 4). 조선 제20대 왕. 숙종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희빈 장씨이다. 비는 심호의 딸 단의왕후이고, 계비는 어유구의 딸 선의왕후이다. 세자 때부터 신변상으로나 정치상으로 갖은 수난과 곤욕을 겪었으며, 재위 4년 동안 당쟁이 절정을
경종보양청일기 / 景宗輔養廳日記 [역사/조선시대사]
보양청에서 조선 제20대왕 경종의 원자 시절를 기록한 일지.관청일기. 1책. 필사본. 1689년(숙종 15) 7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경종이 세자로 책봉되기 이전의 일기이다. 보양청은 원자와 원손의 교육 등 제반사를 관할하던 기관으로, 원자의 경우는 보양관 3인(정1품
경종수정실록 / 景宗修正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0대 왕 경종의 재위 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경종실록』을 수정한 실록. 5권 3책. 인본(印本).1778년(정조 2) 편찬이 시작되어 1781년 7월에 완성되었다. 편찬에 관계한 전후의 관원을 보면, 총재관(摠裁官)에 정존겸(鄭存謙), 도청당상(都廳堂上)에
경종시호등망단 / 景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0대 국왕 경종이 승하한 뒤 그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24년(영조 즉위년) 9월에 빈청에서 영조에게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덕문익무순인선효(德文翼武純仁宣孝)'로, 묘호를 '경종(景宗)'으로, 전호를 '경소(敬昭
경종실록 / 景宗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0대 왕 경종 재위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책. 1720년 7월부터 1724년 8월까지 경종의 재위 4년 2개월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15권 7책. 인본. 편찬은 1726년(영조 2) 8월에 시작했으며 1732년 2월에 완성되었다. 실록청의
경종춘방일기 / 景宗春坊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시강원에서 조선 제20대왕 경종의 세자 시절과 시강원의 행사를 기록한 실록.관청일기. 16책. 필사본. 1690년(숙종 16) 경종이 세자로 책봉되면서부터 1720년 왕위에 오를 때까지 세자로 있을 동안의 동정과 시강원의 행사를 초록한 일기책이다.체재는 연월일과 기후를
경주 / 慶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 태조 때에 경주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나 충렬왕 때에 신라시대의 계림을 따서 계림부라 하였던 것을 계림은 경상도라는 도명에 부합되지 않는다 하여 다시 경주로 개칭하였다. 1414년(태종 14) 8월에 역시 구도인 전주·평양과 같이 경주에 태조 진전을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 慶州祇林寺大寂光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보물. 보물 제833호. 경주 기림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인도의 스님 광유(光有)가 세워 임정사(林井寺)라 하였고, 그 뒤 원효대사가 새롭게 고쳐 지어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대적광전은
경주 석빙고 / 慶州石氷庫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석조로 축조한 얼음 저장 창고.석빙고. 보물. 보물 제66호. 월성 북쪽의 성둑을 잘라서 남쪽에 입구를 내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바닥을 경사지게 하고 물이 밖으로 배출되도록 바닥 중앙에 배수로가 설치되었다.내부는 동서로 홍예(虹霓) 5개
경주 양동 관가정 / 慶州良洞觀稼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조선전기 손중돈 관련 주택.보물. 보물 제442호. 성종 때의 문신인 손중돈(孫仲暾)의 고택(古宅)이다. 서향받이 언덕에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으로 자리잡고, 동북쪽에 사당을 배치하고, 담장으로 양쪽 측면과 뒷면을 둘러막아, 주택의 앞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