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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국제작가회의 / 國際作家會議 [문학/현대문학]
1935년 6월 파리에서 열렸던 행동적인 지식인 대회. 국제작가회의는 인간성의 파괴가 자행되는 역사 속에서 인간성의 회복을 위한 문학과, 파시즘이 강화되는 역사 속에서 그에 대응하는 반파시즘 공동전선의 구축의 필요성을 국제적으로 환기하려는 의도를 가졌지만, 한국 내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 / 國際電氣通信聯合 [경제·산업/통신]
전기통신의 개선과 합리적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의 증진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제기구(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86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선에 관한 국제회의와 1906년 독일 베를린에서 무선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국조보감 / 國朝寶鑑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역대 왕의 업적 가운데 선정만을 모아 편찬한 편년체의 사서. 90권 28책. 활자본. ≪국조보감≫의 편찬을 최초로 구상한 것은 세종 때이다. 이후 1908년(융희 2)에는 이용원 등에게 헌종·철종 2조의 보감을 찬수하게 하여 1909년에 전의 것과 합하고 순종
국조사 / 國朝史 [역사/근대사]
원영의가 조선 태조로부터 순종까지의 역사를 서술한 교과서. 내용은 조선 태조로부터 시작하여 대황제(大皇帝), 즉 순종 황제의 재위 중 1909년 12월 이재명(李在明)이 이완용(李完用)에게 자상(刺傷)을 입히는 데까지로 되어 있다. 저술 연도가 기재되지 않았으나 마지막
국조어첩 / 國朝御牒 [역사/조선시대사]
1907년과 1931년 에 편찬된 조선조 왕실의 직계 족보.보첩. 1책. 필사본. 본문 앞머리의 서명은 ‘국조보첩(國朝譜牒)’이다. 두 본이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데, 끝의 기사만 조금 차이가 있을 뿐 같은 책이다.한 본은 총 106장으로 1907년 순종 즉위년까지의
국조인물지 / 國朝人物志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안종화가 태조부터 철종 때까지의 주요 인물의 행적을을 모아 1909년에 편찬한 전기. 3책. 인본. 제1책은 태조 때부터 중종 때까지 약 900인, 제2책은 중종 때부터 인조 때까지 약 1,000인, 제3책은 인조 때부터 철종 때
국채보상운동 / 國債報償運動 [역사/근대사]
1907년부터 1908년 사이에 국채를 국민들의 모금으로 갚기 위하여 전개된 국권회복운동. 국채보상운동은 처음부터 순수한 애국 충정에서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서, 전국적인 통일된 지휘체계 하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제의 방해, 탄압 책동에 효과적
국책문학론 / 國策文學論 [문학/현대문학]
1940년을 전후하여 ‘국책’의 일방적 전달과 선전을 목적으로 창작된 문학. 1940년은 일본 제국주의가 총력전 체제로 전환한 시기이다. 중일전쟁 이후 일본은 자국은 물론 식민지 전 영역을 전시체제로 재편하였고, 전쟁이 장기화되자 조선 전체를 전쟁 수행이라는 목적하에
국하현 / 鞠夏鉉 [역사/근대사]
1868-1919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성모(聖模), 호는 송은(松隱)이며,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화산면(華山面) 우월리(牛月里) 출신이다. 부친은 국치술(鞠致述)이다.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익산(益山)에 머
국한회어 / 國韓會語 [언어/언어/문자]
1895년(고종 32) 이준영(李準榮)·정현(鄭玹)·이기영(李琪榮)·이명선(李明善)·강진희(姜璡熙)가 편찬한 국한대역사전. 19세기말 신문화·신문명의 도입이라는 개화의 사상에서 편찬된 것이지만, 그 근본적인 동기는 그 당시 어문(語文)의 무질서와 혼란을 바로잡으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