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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법화경 / 法華經 [종교·철학/불교]

    대승불교의 대표적 경전. 7권 28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마라습이 한역하였다. 천태종과 법상종의 소의경전이다. 부처의 미묘한 가르침을 연꽃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법화경은 삼승과 일승의 미묘한 관계를 연꽃에 비유하고 있다.

  • 법화도량 / 法華道場 [종교·철학/불교]

    『법화경』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불교의식의 하나. 이 법회는 『법화경』의 강설(講說), 법화삼매회(法華三昧會), 법화참법(法華懺法) 등을 중심으로 하여 열린다. 법화도량은 인왕경도량(仁王經道場), 금광명경도량(金光明經道場)과 더불어 호국법회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일

  • 벽골제쌍룡놀이 / 碧骨提雙龍─ [생활/민속]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용골마을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0호. 벽골제를 지키고 풍년과 인간 화합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던 단야(丹若)낭자의 정신을 기리는 놀이이다. 벽골제 쌍룡놀이는 해마다 10월 중순(음력 9월 9일)에 거행되는 벽골문화제전(

  • 벽산 / 碧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통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토상현(吐上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제상(隄上)으로 고쳐서 금양군(金壤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벽산(碧山)으로 고쳤고, 조선시대에 통천의 직촌(直村)이 되었다. 통천군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6.4

  • 벽성 / 壁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삼한시대에 마한의 가장 큰 부족국인 벽비리국(辟卑離國)이었는데, 백제 때벽골군(壁骨郡, 또는 辟骨郡) 또는 벽성군(辟城郡)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통일신라 때에 김제군(金堤郡)으로 고쳤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만경(萬頃)과

  • 벽진 / 碧珍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옛 지명. 6가야의 하나인 성산가야(星山加耶) 또는 벽진가야(碧珍加耶)에 속하였는데, 신라가 정벌하여 본피현(本彼縣)으로 바꾸었다. 경덕왕 때 신안현(新安縣)으로 고쳐 성산군(星山郡)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뒤에 벽진군으로 바꾸었으며, 고려 태조 때

  • 보개설화 [문학/구비문학]

    신라 시대 민장사(敏藏寺) 관음보살의 영험을 내용으로 한 설화. 『삼국유사』 권3 탑상(塔像) 제4, 민장사와 성임(成任)의 『태평통재(太平通載)』 권20에 수록되어 전하는데, 『태평통재』는 지금은 전하지 않는 『수이전』을 출전으로 밝히고 있다.「보개설화」의 최초 수록

  • 보릿고개 [사회/사회구조]

    하곡인 보리가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가을에 걷은 식량이 다 떨어져 굶주릴 수밖에 없게 되던 4∼5월의 춘궁기(春窮期)를 표현하는 말. 농민이 추수 때 걷은 수확물 중 소작료, 빚 또는 그 이자, 세금, 각종 비용 등을 지급하고 난 뒤 나머지 식량으로 초여름에 보

  • 보모 / 保姆 [사회/사회구조]

    왕조시대 궁중에서 왕자녀의 양육과 교도를 맡은 궁녀 또는 남의 자녀를 맡아 길러주는 여인. 보모의 자격은 반드시 너그럽고 인자하며, 공경하고 조심하며 말수가 적어야 한다고 하였다. 궁중에서 왕자녀의 양육을 맡은 궁녀는 유모 외에도 많았다. 특히, 세자의 경우 10인은

  • 보상당초문 / 寶相唐草文 [예술·체육/공예]

    보상꽃과 당초 덩굴로 나타낸 장식 무늬. 당초 무늬는 건축·공예·조각·회화 등의 조형미술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인 장식 의장(裝飾意匠)으로, 인류가 수렵과 유목생활에서 목축·농경 생활을 시작하던 때부터 나타난 무늬로 알려져 있다.당초라는 말은 일본 헤이안문학(平安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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