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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산달도 / 山達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법동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232명(남 109명, 여 12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22세대이다. 취락은 서쪽 해안에 집중해 있고, 일부는 동쪽 중앙부와 동북쪽 해안에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23㎢, 밭
산맥 / 山脈 [지리/자연지리]
산봉우리가 선상 또는 대상으로 연속되어 나타나는 지형. 한국에서 산지의 공간적인 분포를 설명해왔던 모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하나가 산맥이고, 다른 하나가 백두대간(白頭大幹)으로 대표되는 산줄기(mountain ridges)이다. 산맥의 경우에는
산방산 / 山房山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 산방산의 높이는 395m이고 조면암질안산암(粗面岩質安山岩)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종상화산(鐘狀火山)으로 그 형태가 특이하다. 산방굴은 100여 평쯤 되는 동굴 안에 부처를 모시고 있어 ‘산방굴사’라고도 칭한다. 굴 내부
산사태 / 山沙汰 [지리/자연지리]
토양이나 암석들이 산의 사면을 따라 갑자기 미끄러져내리는 자연현상. 산사태는 지형학적으로 매스무브먼트(mass movement)의 한 유형인 토석류(土石流, earth flow)에 해당되는 말로 산사태는 주로 토석류가 재해의 한 형태로 나타날 때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산정호수 / 山井湖水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있는 호수. 산정호수의 면적은 약 0.024㎢이며, 1925년 (永北農地改良組合)의 관개용 저수지로 만든 인공호(人工湖)이다. 부근의 강포저수지·용화저수지와 같이 이 지역 농지개간에 큰 몫을 하였다. 산정호수의 위치는 서울에서 약 72㎞의
산주폭포 / 散珠瀑布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연변군 북신현면(지금의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폭포. 높이 29m, 너비 6m. 법왕봉(法王峰, 1,391m)에서 흘러내린 한줄기의 물이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흘러내린 것이 아니라 떨어져 내리며 아래는 소가 없이 부딪쳐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는 바위들이
삼간도 / 三干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삼일동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38명(남 168명, 여 17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06세대이다. 취락은 서쪽과 남쪽 해안 일대에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2㎢, 임야 0.04㎢이다. 대부분의 주민은
삼교천 / 三橋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구성군 이현면의 가인봉(佳人峰, 536m)에서 발원하여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가인봉에서 북류하다가 의주군 고령삭면의 구창(舊倉) 부근에서 유로를 바꾸어 압록강으로 흘러든다. 길이 약 129㎞. 천순연간(天順年間)에 서장관이던 강기수(姜耆壽)가 이 강물에서
삼목도 / 三木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었던 섬. 동경 126°28′, 북위 37°28′에 위치한다. 인천에서 서쪽으로 12㎞ 지점, 영종도와 용유도의 중간에 있던 작은 섬이었다. 면적은 4.74㎢이고, 해안선 길이는 12.5㎞이었다. 삼목은 한자어의 의미로 ‘나무 세그루’를 의미
삼방약수 / 三防藥水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안변군 신고산면 삼방리에 있는 약수터. 이 지역은 뛰어난 협곡인 삼방유협(三防幽峽)으로 삼방약수는 이 계곡에 있다. 이 약수는 다량의 탄산·규산·칼슘·나트륨 등의 광물질을 함유하여 만성소화불량·신경쇠약·빈혈·성병 등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연중 국내 각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