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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김경남 / 金景南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거문고 삼절(三絶)의 한 사람. 한말 거문고의 대가인 김경남·함재운(咸在韻)·이병문(李炳文)을 거문고 삼절이라 하였는데, 그 가운데 김경남은 가곡반주, 함재운은 〈여민락 與民樂〉, 이병문은 〈영산회상 靈山會相〉에 뛰어났다. 그의 유보(遺譜)인 《금보 琴譜

  • 김계선 / 金桂善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대금 명인(1891-1943). 호는 죽농(竹濃). 젓대의 명인이었던 최학봉(崔鶴鳳)을 사사하고 이왕직(李王職) 세악내취(細樂內吹)·이왕직 아악수 등으로 활동하였다.

  • 김계휘신도비 / 金繼煇神道碑 [예술·체육/서예]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김계휘의 신도비.시도유형문화재. 전체 높이 350㎝, 비신의 높이 185.5㎝, 폭 85.5㎝, 두께 22.5㎝.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0호.김계휘 신도비가 있는 고정리에는 김계휘의 묘소 외에도 광산 김씨 가문의 유적이

  • 김관준 / 金寬俊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서도소리의 명창. 〈배뱅이굿〉의 창시자. 한말에서 민족항일기 초기에 걸쳐 활약하였다. 평안남도 용강 출신으로 선배인 허득선(許得善)에 이어 서도소리 명창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용강군 해운면 신덕산(新德山)의 보림사(寶林寺) 주지로 있었던 적이 있으며,

  • 김관호 / 金觀鎬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서양화가(1890-?). 고희동에 이어 우리나라의 두 번째 양화가로서 동경미술학교를 졸업하였다. 주로 평양과 서울을 오가면서 개인전을 열고 회화연구소인 소성회(塑星會)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지만 그의 작품은 거의 전하는 게 없다.

  • 김규진 / 金圭鎭 [예술·체육/서예]

    1868-1933년. 서화가.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용삼(容三), 호는 해강(海岡)·만이천봉주인(萬二千峰主人)·무기옹(無己翁) 등 많은 별호를 썼다. 평안남도 중화(中和)의 농가에서 태어나 외숙인 이희수(李喜秀)로부터 서화의 기초와 한문을 공부하다가, 18세 되

  • 김기서강학당 / 金麒瑞講學堂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조선전기 기묘사화에 연루된 김기서 관련 서당.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0호. 원래 이 자리에는 전불사(典佛寺)의 불당이 있었다. 1548년(명종 3) 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19년(중종 14)의 기묘사화에 연루되었

  • 김기수 / 金基洙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한국사상 처음으로 복싱동양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체육인. 함경북도 북청 출생. 6·25전쟁이 일어나자 당시 12세였던 나이로 전라남도 여수로 피난하여 여항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여수권투체육관 방호남(方虎男) 사범 밑에서 운동을 시작하였다. 선천적으로 권투에 소

  • 김기창 / 金基昶 [예술·체육/회화]

    1913년 2월 18일∼2001년 1월 23일. 일제 강점기 예술가. 호는 운포(雲圃)·운보(雲甫). 본적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출신지는 경성이다. 경성 승동보통학교를 졸업, 화가 김은호에게 미술교육을 받았다. 1940년 조선미술전람회 추천작가, 1942년 9월 제

  • 김녹주 / 金綠珠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1896-1923). 김정문(金正文)에게 판소리를 배웠으며 여류판소리명창 중 으뜸으로 꼽혔으나 요절하였다. 축음기 음반에 〈화초사거리〉를 취입했다고 하지만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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