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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기계사 / 機械司 [역사/근대사]
1880년 12월에 설치된 통리기무아문 소속 관청. 각종 기계의 제작과 그 관리를 맡아보았다. 그러나 신사유람단이 일본의 문물을 시찰하고 귀국복명한 후 통리기무아문을 개편하면서 1년도 채 못되어 1881년에 폐지되었다.
기공국 / 紀功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녹훈의 업무를 관장하던 관청. 1894년 7월 11일 군국기무처 의안으로 충훈부를 개칭한 기공국을 의정부 안에 설치하여 관리의 규찰·상벌을 담당한 도찰원이 관리하도록 하였고, 주사 2인을 두었다. 그 해 7월 의정부 관제가 개편될 때 도찰원에서 독립, 국장
기기창 / 機器廠 [역사/근대사]
1883년 무기제조관서로 설치된 기기국에 부속된 공장. 영선사 일행은 1882년 말 귀국, 병기제작소의 건설을 추진하였다. 종사관 김명균이 데리고 온 톈진공장 4명과 함께 1883년 3월 서울 삼청동에 기기창을 건립하였다. 1894년 동학운동과 청일전쟁으로 사실상 문을
기년아람 / 紀年兒覽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만운이 우리나라와 중국의 연표·지리·세계등을 어린이와 일반인이 알기 쉽게 편찬한 역사서. 이만운이 영조 말년에 편찬한 것을 1777년(정조 1)에 이덕무(李德懋)가 수정, 보완했고, 그 이듬해에 이만운이 다시 손질한 후 서문을 붙여서 완성시켰다.뒤
기년찬요 / 紀年纂要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3대 왕 순조때까지 443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 23권 4책. 사본. 편자 및 편저의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순조의 묘호(廟號)를 순종(純宗)으로 쓴 것으로 미루어보아 1857년(철종 8)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여
기년통고 / 紀年通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조현소가 명나라와 조선의 역사를 편년체로 함께 서술한 역사서. 편년체사서. 박세채(朴世采, 1631∼1695)의 발문에 따르면, 조현소는 세상에서 유행하는 야사(野史)들이 믿을 만하지 못하다는 점과 지식인들이 당대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한다는 판단으로 중
기년편고 / 紀年便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6대 왕 고종에 이르기까지 연도별 중요 역사 및 그 해에 탄생한 인물에 대한 약력을 수록한 인명록.역사서. 44권 22책. 필사본. 1897년에 박의성(朴義成)이 편찬하였다. 제1책은 범례·인용제서(引用諸書)·목록이고, 제2책은 누락되었
기려수필 / 騎驢隨筆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유학자 송상도가 대한제국기부터 광복까지 애국지사들의 사적을 기록한 사적기.항일기. 권상익(權相翊)의 서문과 저자의 원범례(原凡例)가 들어 있다. 원본은 저자가 정리한 5권 5책 외에 일부 미정리된 원고로 남아 있던 것을 국사편찬위원회에
기로과 / 耆老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국왕이나 왕비·대비·대왕대비 등의 나이가 60 또는 70이 되었을 때, 이를 경축하기 위해 실시한 과거. 60 또는 70세 이상자에게 응시 자격을 주었고, 문·무 2과가 있어서 모두 단 한번의 시험으로 급락을 결정하였다. 문과는 부(賦)·전(箋)·송(頌)·명
기로연 / 耆老宴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관료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 매년 상사(上巳 : 음력 3월상순의 巳日, 혹은 3월 3일)와 중양(重陽 : 9월 9일)에 보제루(普濟樓)에서 큰 잔치를 열었다. 기로연에는 정2품의 실직(實職)을 지낸 70세 이상의 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