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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악 / 枝兒樂 [문학/고전시가]
신라 파사왕(婆娑王) 때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가악(歌樂)이다. 『삼국사기』 잡지(雜志) 악조(樂條)에 제목만 소개되어 있다.
지지가 / 知止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김려(金礪)가 지은 단가. 형식은 삭대엽 일반 형식에 비하여 제3구가 2배로 늘어난 편삭대엽(編數大葉)에 속한다. 이 작품은 「용산가(龍山歌)」·「귀거래사(歸去來辭)」 등의 단가 작품과 함께 그 곳에서 지은 것이다. 1914년에 그의 후손 기우(基禹)가
참선곡 / 參禪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형(智瑩)이 지은 불교가사. 내용은 온갖 세설이 다 허물이 된다는 부정적인 의혹심으로 노래말을 시작하여, 그래도 잘 살피어 명매이둔(明昧利鈍) 중에서 허물되지 않는 묘리를 찾기를 권하는 것이다. 또한, 현선상(現善相)을 주인으로 삼고 시심마(是甚麽)로 방
창도가 / 昌道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집. 『창도가』는 「수시경찰가(隨時警察歌)」·「경시가(警時歌)」·「수덕천선가(修德遷善歌)」·「지시안심가(知時安心歌)」·「시운가(時運歌)」·「지본일신가(知本一身歌)」·「안심경세가(安心警世歌)」·「오행찬미가(五行讚美歌)」 등의 8편으로 구성되어 있
창랑곡 / 滄浪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조선시대 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61행이다. 부귀공명을 버리고 일간어죽(一竿漁竹)을 벗삼아 창랑(滄浪)에서 살겠다는, 어부가(漁父歌) 계열의 노래다. “이몸이 한가하여/산수간에 소요하니/부귀공명 듯없기는/연하고질(煙霞痼疾) 병이로다
창명가 / 昌明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작자는 자기 시대를 살해지심(殺害之心)이 발동하여 세상사람이 도탄에 빠져 있다고 보고, 또 중국이 망하게 되어(1860년의 북경함락을 지칭) 우리 나라도 순망지탄(脣亡之歎)이 있게 되었으니 보국안민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창선가 / 昌善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 목판본. 김주희(金周熙)가 지었다고 전하나 보다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29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과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되었으며, 『용담유사 龍潭遺詞』 권22에 수록되어 있다. 이 가사는 「시절가 時
창의가 / 倡義歌 [문학/고전시가]
신태식(申泰植)이 지은 의병가사. 일제 침략에 항거하여 일어난 의병장의 한 사람인 작자가 의병활동을 한 내력을 읊은 가사이다. 작자의 친필본은 전하지 않고 사본으로만 전하다가 『문학사상(文學思想)』(1973.2. 통권 5호)에 게재되어 일반에게 널리 알려졌다. 「창의가
창화가 / 昌和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24장. 목판본. 『용담유사(龍潭遺詞)』 제10편에 수록되어 있다. 1932년경상북도 상주 동학본부에서 김주희(金周熙)에 의하여 간행되었으며, 국한문혼용본과 국문본 2종이 있다. 작자는 김주희라는 주장이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 동학의 교리
창회가 / 愴懷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15행이다. 내용은 부모와 형제자매를 생이별하고 시집살이하러 가는 신세를 한탄한 것이다. 특히, 여자로 태어나서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과 부모에게 효도를 바칠 길이 없음을 슬퍼한 노래이다. 처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