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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다의어 / 多義語 [언어/언어/문자]
둘 이상의 의미를 가진 단어. 소쉬르(Saussure,F.de)의 용어를 빌리면, 둘 이상의 기의(記意, signifie)가 하나의 기표(記標, signifiant)와 결합된 경우를 다의어라고 한다. 다만, 그 기표가 어원을 달리하는 형식인 동음이의어의 경우는 다의어에
다이빙 / 다이빙 [예술·체육/체육]
높은 곳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과정에서의 동작과 미를 겨루는 수상경기. 일정한 높이에서 물 속으로 뛰어드는 과정에서의 달리기, 발구름, 공중에서의 다이빙 기술과 우아함, 입수 자세를 채점하여 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남·녀 스프링보드다이빙(Springboard D
다인 / 多仁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달이현(達已縣, 또는 多已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다인현으로 고쳐 상주(尙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보주(甫州)로 이속하였고,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예천군의 속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다인청 / 多人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환관의 처소. 다인은 본래 공역인의 칭호이나, 환관이 이들의 임무를 담당함으로써 다인청이 곧 환관들의 거처를 의미하게 되었다. 따라서, 세종연간에는 다인청이 내시부의 의미로 혼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시부는 직제상의 명칭이며, 다인청은 환관들의 처소로 구별될
다전경의답문 / 茶田經義答問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유학자 곽종석의 편지글에서 경학에 관련된 내용을 편집하여 엮은 유학서. ‘다전’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곽종석이 살았던 마을 이름이다. 편자는 곽종석의 제자인 하겸진(河謙鎭)에게서 배운 박우희(朴雨喜)이다. 편자는 『면우집
다정큼나무 / Yeddo-hawthorn [과학/식물]
장미과 다정큼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남부 난대지역 표고 700m 이하 해변의 산록 양지에 자생한다. 쪽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타이완이다. 학명은 Rhaphiolepis umbellate Mak.이다. 완도 주도 상록수림(천연기념
다짐 / 侤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송사에 패소한 사람이 관의 판결에 승복하겠다고 다짐[侤音] 하던 문서. 수표. 사법관(刑曹·司憲府·漢城府·掌隷院·地方官衙)에게 다짐[侤音] 하였다. 따라서 승소자가 보관하게 된다. 관에서는 다짐을 받고, 관의 표시[揮筆]를 한 다음, 그 밑에 관원의 수결(手
다천문집 / 茶泉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사공억(1805∼1841)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34년 손자 봉(琫)이 편집하였고, 환(桓)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홍락(金鴻洛)의 서문과 권말에 족손 식(湜)·봉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다천실기 / 茶川實記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최동률의 유고와 행장초·축문 등을 수록하여 1926년에 간행한 실기. 1926년 최동률의 10세손 재교(在敎)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소락(金紹洛)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최동술(崔東述)과 최재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부(賦) 2편, 시 4수
다카마쓰총 / 高松古墳 [역사/선사시대사]
일본 나라현[奈良縣] 다카이치군[高市郡] 아스카촌[明日香村] 히라타[平田]에 있는 고분. 1972년 3월에 발굴 조사되었다. 이 고분의 발굴은 1971년 7월의 공주 무령왕릉의 발견과 1972년의 중국 후난성[湖南省] 창사시[長沙市] 우리패[五里牌]에서 발견된 마왕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