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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회문시 / 回文詩 [문학/한문학]

    시를 첫머리나 뒤에서부터 거꾸로 읽어도 의미가 통하고 시법에도 어긋나지않게 지은 한시. 회문시의 시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이인로(李仁老)의 『파한집 破閑集』에서는 중국 진(秦)나라 소백옥(蘇伯玉)의 처가 지었다는 「반중시 盤中詩」와, 두도(竇滔)의 처 소

  • 회산서원 / 會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매안리에 있었던 서원. 1766년(영조 4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양좌(朴良佐)·박이문(朴而文)·이중무(李重茂)·권양(權瀁)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9년(고

  • 회심곡 / 回心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휴정(休靜)이 지은 불교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116행이다. 16세기 말경에 지은 것을 1704년(숙종 30) 명간(明衎)이 엮어 1776년(영조 52) 해인사(海印寺)에서 펴낸 목판본 『보권염불문(普勸念佛文)』에 실려 전한다. 첫머리와 끝부

  • 회암서원 / 晦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에 있었던 서원. 1709년(숙종 35) 지방유림의 공의로 주희(朱熹)·이담(李湛)·이흡(李洽)·조극선(趙克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

  • 회역당집 / 悔易堂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박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2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732년(영조 8) 증손 세현(世鉉)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만계(李晩烓)의 서문과, 권말에 권상익(權相翊)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사(辭) 1편, 시 61수, 소(疏

  • 회연서원 / 檜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있는 서원. 1622년(광해군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구(鄭逑)와 이윤우(李潤雨)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 위패를 모셨다. 1690년(숙종 16)에 ‘회연(檜淵)’이라 사액을 받아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

  • 회와시고 / 晦窩詩稿 [종교·철학/유학]

    이인엽의 시집. 불분권 1책. <古 3447-42> 필사본으로 미정고본으로 추정된다. 수정을 위해 이곳저곳에 교정 사항을 가필한 흔적이 보인다. <회와시고>는 서문이나 발문이 없고 묘도문자가 수록된 부록 역시 부재한 채 전체가 시로만 구성된 시고로서 권말 일부가 떨어져

  • 회원서원 / 檜原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었던 서원. 1634년(인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구(鄭逑)와 허목(許穆)의 도덕과 학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9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 회은집 / 晦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남학명의 시문집. 5권 2책. 활자본. 간행연도 미상. 서문과 발문이 없다. 권1에 시 103수, 부 1편, 권2에 기 17편, 서 2편, 제발 3편, 제문 4편, 권3에 서 17편, 잡문 3편, 권4에 행장 1편, 유사 8편, 묘문 5편, 권5에 잡

  • 회참곡 / 悔懺曲 [문학/고전시가]

    작자, 연대 미상의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260구. 인간사가 허망하여 모두 죽음은 피할 수 없으므로 평소에 선심(善心)하여 극락에 왕생할 것을 권한 불교가사이다. 전체 내용은 「회심곡」과 유사하다. 「회심곡」은 작자를 알 수 없는 불교가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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