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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황파집 / 黃坡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김종걸의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08년(순조 8)을 전후하여 방손 재전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도화의 서문, 권말에 재전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만사 60수, 서 11편, 발 1편, 잠 2편, 명 1편, 상량문 1편, 축문 3편
황헌 / 黃瓛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후기의 문신. 황처신의 아들, 황선의 동생이다. 형으로부터 학문을 배워 1747년(영조 23) 진사가 되고 1750년 제릉참봉으로 관직생활을 시작, 여러 관직을 거쳐 형조정랑을 역임하였다. 성품이 돈후하고 시문에 능하였으며, 후일 대제학·판돈령부사를
황혁 / 黃赫 [종교·철학/유학]
1551(명종 6)∼1612(광해군 4). 조선 중기의 문신. 황기준 증손, 할아버지는 황열, 아버지는 황정욱, 어머니는 조전의 딸이다. 기대승의 문인이다. 1580년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집의·사간을 역임한 뒤 우승지가 되어 1591년 정철이 건저문제로 위리안치
황호직 영천군수 해유문서 / 黃浩直 永川郡守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887년(고종 25) 7월 13일 후임관이 병조에 올린 첩정이다. 이 문서는 앞부분의 내용이 결락된 상태이므로 전임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파악이 어렵다. 다만, 창원황씨(昌原黃氏) 인물 가운데 1886년(고종 23) 정월에 영천군수에 임명된 고신(告身)을
횃불싸움 [생활/민속]
정월대보름날 저녁에 농촌에서 횃불을 가지고 벌이는 민속놀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는데, ≪동국세시기≫ 상원조(上元條)에는 다만 “충청도 풍속에 횃불쌈놀이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보름날이 되면 마을 청년들은 낮부터 식구 수대로 싸리[萩]나 짚으로 홰를 만든다. 저녁
회계수간 / 匯溪手簡 [언론·출판]
편자 이가원(1917-2000). 필사본. 서첩 구성은 1책 13면이다. 표제는 '회계수간'이라고 묵서 되어 있고 '연옹첨'이란 부제를 달아 편자를 밝혔다. 편자인 이가원이 편지의 발송인인 유건우와 유건익에 대한 이력을 첫 번째와 마지막 페이지에 각각 적어 놓았다.
회구문집 / 悔咎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덕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5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55년 후손 승락(承洛)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회구문집』 권두에 이기호(李麒鎬)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유동인(柳東仁)과 후손 우연(愚淵)·우증(愚增)·규화(圭和)
회덕향교 / 懷德鄕校 [교육/교육]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선조 때 중건되었고 1812년(순조 12)에 중수하였다. 1969년 교궁(校宮)의 전반적인 보수가 있었고, 행정구역의
회동관후시 / 會同館後市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행하던 국제 시장. 조선은 조공사행의 파견에 따라 회동관에서 조선의 사신·수원·종인 또는 만상(灣商)들이 청나라 상인과 사무역을 행하였다.조선시대 사행 조공은 일종의 관무역 성격을 띤 것이었다. 실제 회동관후시에서 거래되는 물품으로 조
회령개시 / 會寧開市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함경도 회령에서 청나라와 통상하던 무역시장. 1628년(인조 6) 정묘호란 이후부터 청나라의 강요에 따라 교역이 이루어졌으며, 양국 관헌의 감시하에 공무역을 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점차 영고탑·오라 및 봉천·북경상인까지 몰려와 밀무역이 성행하였다. 188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