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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황사영백서 / 黃嗣永帛書 [종교·철학/천주교]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황사영이 중국 베이징교구 주교에게 박해받는 조선교회의 상황과 그 대책을 적어 보내려다 체포되면서 전하지 못한 밀서(密書). 황사영은 1801년 천주교에 대한 박해상황과 그에 대해서 북경의 주교가 대책을 세워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그
황상 / 黃裳 [종교·철학/유학]
1591(선조 24)∼1612(광해군 4). 조선 중기의 문신. 정욱 증손, 할아버지는 혁이다. 1612년(광해군 4)에 일어난 김직재의 옥사에 역모죄로 할아버지와 같이 나이 22세에 처형되었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원사하였음이 밝혀져 지평에 추증되었다.
황새결송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1848년에 간행된 목판본 『삼설기(三說記)』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3책 6편의 『삼설기』와 활자본에는 「황새결송」이 수록되어 있지 않고, 3책 9편본과 서울대학교 소장본인 『금수전(禽獸傳)』에 「녹처사연회(鹿處士宴會)」와
황선 / 黃璿 [종교·철학/유학]
1682(숙종 8)∼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문신. 황이징 증손, 할아버지는 황휘, 아버지는 황처신, 어머니는 이민징의 딸이다. 1710년(숙종 36) 진사가 되고, 그해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지, 형조참판, 대사간, 경상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황섬 / 黃暹 [종교·철학/유학]
1544(중종 39)∼1616(광해군 8). 조선 중기의 문신. 황희성의 증손, 할아버지는 황사우, 아버지는 황응규, 어머니는 이수려의 딸이다. 정탁의 문인이다. 1564년(명종 19) 성균관유생이 되고, 1570년(선조 3)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 한성부참군·해운판
황성이곡 / 黃城里曲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김려(金鑢)의 악부시집. 『사유악부(思牖樂府)』와 함께 그의 대표적인 시집으로 문집인 『담정유고(藫庭遺藁)』의 두번째권 「간성춘예집(艮城春囈集)」에 「상원리곡(上元俚曲)」과 같이 실려 있다. 여기에 소재되어 있는 시들은 대개 자신의 생활주변에서 잡다한
황수일 / 黃壽一 [종교·철학/유학]
1666년(현종 7)∼1725년(영조 1). 증조부는 황언주이다.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경서에 침잠하였으며, 이남령의 문인이 되었다. 정시한과 왕래하였으며, 이유장과 교유하며 더욱 절차탁마를 하였다. 특히 예제에 밝았으며 세간의 이록이나 부귀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황신 / 黃愼 [종교·철학/유학]
1560(명종 15)∼1617(광해군 9). 조선 중기의 문신. 황형 증손, 할아버지는 황원, 아버지는 황대수, 어머니는 곽회영의 딸이다. 성혼과 이이의 문인이다. 1588년 알성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진주부사, 공조판서, 호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일
황암서원 / 黃岩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있었던 서원. 1717년(숙종 43)에 조종도(趙宗道, 1537∼1597)와 곽준(郭䞭, 1551∼1597)을 향사하기 위해 안음현(安陰縣)에 건립된 서원이다. 1718년(숙종 44)에 황암서원(黃岩書院)으로 사액을 받았다. 1868년(
황연단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 조선국 태종시절에 한양 남문 밖에 황판서가 살았다. 황판서가 상처하여 재취하였는데, 후처는 전실 자식인 연단을 미워하여 해칠 계교를 세운다. (중략) 대부인과 황판서도 영화를 누리다가 죽고, 허시랑의 아들 삼형제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