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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화석자문초 / 花石子文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옥의 경문·과어·승불각·핵묘 등을 수록한 문집. 필사본. 김려(金鑢)의 시문집 『담정유고(藫庭遺藁)』 권11에 수록되어 있다. 김려가 1819년(순조 19)에 필사하였다는 기록이 「제화석자문초권후(題花石子文鈔卷後)」에 기록되어 있다. 『화석다문초』에는
화성 / 華城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읍성. 사적 제3호. 지정면적 207,900㎡, 둘레 5,520m. 서쪽으로는 팔달산을 끼고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의 평지를 따라 축성된 평산성으로, 창룡문·화서문·팔달문·장안문의 사대문을 비롯하여 암문·수문·적대·공심돈
화성성역의궤 / 華城城役儀軌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화성성곽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책. 권수 1권, 본편 6권, 부편 3권의 10권 10책. 책머리에는 이 책의 편찬방법·경위·구성방침을 실은 범례, 권수에는 본편과 부편의 총목록을 실은 총목과 성곽축조에 관계되는 일지를 실은 시일, 성곽축조
화성일기 / 華城日記 [문학/고전산문]
1795년(정조 19)이희평(李羲平)이 지은 일기체 기행록. 1책. 국문필사본. 통문관(通文館) 주인 이겸노(李謙魯)가 1947년 10월 서울대학교 조선어문학연구회 주관 도서전시회에 출품하여 처음 학계에 알려졌다. 뒤에 강한영(姜漢永)이 교주하여 전문도 널리 공개되었다
화수석춘가 / 和酬惜春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국한문 필사본. 경상북도 의성지방에 전한다. 춘삼월 좋은 시절을 맞아 규수들이 산과 들, 강변으로 꽃을 찾아다니며 필담(筆談)을 나누고 진미병찬(珍味餠饌)을 들며 춘경을 노래한 작품으로, 그 내용에는 쉬 가버리는 봄을 안타까이 여기는 심회도
화씨충효록 / 花氏忠孝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7세기 후반에 창작된 「창선감의록」을 모본으로 하여, 일부 내용을 삭제하고 새로운 내용을 첨가하여 분량을 크게 확대시킨 작품이다. 「창선감의록」에 있는 서(序)나 시참(詩讖), 본격적 군담과 정쟁(政爭) 등 사대부적 취향의 내용은 삭제되고
화암서원 / 花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에 있는 서원. 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이문건(李文楗)·노수신(盧守愼)·김제갑(金悌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38년(영조 14)허후(許詡)·전유형(全有亨)·박세무(朴世茂)·
화암수록 / 花庵隨錄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영조 연간에 유박이 지은 원예 전문서로 저자의 국문시조 10수 등이 수록된 농업서.귀중본·수필류·화원기류. 조선 후기 영조 조(재위 1725∼1776년)에 유박(柳璞, 1730~1787)이 지은 원예 전문서로 저자의 국문 시조 10수가 수록된 귀중본이다. 꽃과
화암집 / 和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신성하 시집. 4권 2책. 목활자본. 1749년(영조 25) 둘째아들 경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경의 발문이 있다. 권1∼4에 시 500여수, 부록으로 묘갈명·애사·장일감음·추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자연경관이나 자연물을 노래
화약합제식 / 火藥合劑式 [언어/언어/문자]
1717년(숙종 43)에 화약 만드는 방법을 기술하여 함경도에 있던 병영인 남병영(南兵營)에서 간행한 책. ‘康熙五十六年八月日南兵營白等開刊(강희오십육년팔월일남병영백등개간)’ 이라는 간기가 있다. 내용은 화약합제식과 대포시방식(大砲試方式)으로 되어 있다. 한문에 한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