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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김무분깃문기 / 金務分─文記 [경제·산업/경제]
1429년 12월 김무가 자녀에게 자신 소유의 노비를 상속한 문서. 분재기. 문서의 구성은 분재에 관한 서언(序言), 분재당사자의 서명, 자녀별 분재노비의 표시로 되어 있다. 서언에는 노비의 소전래(所傳來)·분배기준·유루(遺漏), 도망노비의 처리방법, 증조 사원(士元
김문기 / 金文起 [종교·철학/유학]
1399(정종 1)∼1456(세조 2). 조선 전기의 문신. 김알지 후손, 아버지는 김관. 1426년(세종 8)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 병조참의, 형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1791년(정조 15)에 단종을 위해 충성을 바친 여러 신하들에게 ≪어정배식록
김복일 / 金復一 [종교·철학/유학]
1541(중종 36)∼1591(선조 24). 조선 중기의 문신. 김만근의 증손, 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김예범, 아버지는 생원 김진, 어머니는 민세경의 딸이다. 병마절도사 김성일의 아우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1570년(선조 3)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학유·전적을
김부필혼서 / 金富弼婚書 [사회/가족]
1536년 7월 성균진사 조치당이 외손 김부필을 장가보내기 위하여 납채로 보낸 문서.혼서. 원래 혼서는 예서(禮書)·예장(禮狀)이라고도 하며, 장지(狀紙)를 간지 모양으로 접어서 썼다. 넓은 의미의 혼서에는 사주단자와 택일에 관한 서장까지도 포함되나, 김부필의 혼서는
김산 / 金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옛 지명. 신라시대에는 풍무현(風茂縣)이라 하였으며, 감문군(甘文郡)의 영현이었다.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에 이속시키고, 공양왕 때에 감무(監務)를 두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정종이 황악산(黃嶽山)에 어태(御胎)가 봉안되었다고 하
김석필 / 金錫弼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전기 문신. 증조부는 김당, 조부는 김회윤, 부친은 김중손이다. 연산군 8년(1502) 임술 별시에 3등 7위로 급제하였다. 벼슬은 예문관검열, 대교, 이조정랑 겸 수찬관을 역임하였다.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원종공신 1등으로 녹훈되었고 이어서 홍문관교
김성원 / 金聲遠 [종교·철학/유학]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학자. 증조부는 형조판서 김정이다. 조헌의 문인이다. 어려서부터 독실한 행실이 있었고, 크고 작은 일에 관계없이 반드시 조헌에게 물어 그의 남다른 사랑을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조헌이 의병을 일으키자 그를 따라 금산
김성일 종가 전적 / 金誠一宗家典籍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성일의 종손가(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소장된 유학서.종가유물. 이 전적들은 보물 제905호로 지정된 것들로 56종 261책이다.『경자자체(庚子字體)』·『사기(史記)』등 간본(刊本) 28종 176책, 김성일의 자필본인『경연일기(經筵日記)』
김성일종가고문서 / 金誠一宗家古文書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성일의 종손가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이 고문서들은 보물 제906호로 지정된 17종 242점이며,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의 김시인(金時寅)이 소장하고 있다. 이들 고문서는 30여 종 1만 점 중에서 선별, 지정한 것이다. 교서와 유서는 임
김세필 / 金世弼 [종교·철학/유학]
1473(성종 4)∼1533(중종 28).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첨정 김훈, 어머니는 송학의 딸이다. 1495년(연산군 1) 사마시에 합격하고 같은 해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전라도관찰사, 대사헌,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십청헌집』4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