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나운규 / 羅雲奎 [예술·체육/영화]
1902-1937년. 민족항일기의 선구적인 영화인. 호는 춘사(春史). 회령 출신. 한의(韓醫) 형권(亨權)의 6남매 중 셋째아들으로 태어났다.
나재집 / 懶齋集 [종교·철학/유학]
채수의 문집. 목판본, 발:채기덕(1940)·채홍의(1940), 4권2책. 권두의 권1에는 저자의 일생 행적을 연대별로 상세하게 기록한 연보가 실려 있다. 본집 권1에는 독학부 1편과 시가 실려 있다. 권2에는 계 38편과 차 5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3에는 소 11편
나정구 / 羅正龜 [역사/근대사]
1886∼미상.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1915년 김좌진(金佐鎭) 등이 만주에서 조직한 조선군단(朝鮮軍團)의 군사교육기관인 사관학교에서 근무하였다. 1919년 3‧1 운동 후 조직한 대한청년단(大韓靑年團)에 가입하여 소만류구(小萬留構)에서 한국인의 호세(戶稅) 징수
나혜석 / 羅蕙錫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여류 서양화가(1896-1948). 호는 정월(晶月). 우리나라 최초 여성 서양화가로 1921년 경성일보사 내청각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조선미술전람회 서양화부에 1회부터 5회까지 입선하였다. 문인활동도 하였다. 대표작 〈나부(裸婦)〉·〈무희〉 등이 있다.
낙산사유람가 / 洛山寺遊覽歌 [문학/고전시가]
1921년 전의이씨(全義李氏)가 지은 규방기행가사. 먼저 작품의 가사를 싣고, 그 다음에 발사(跋辭)를 첨가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가 약 3,000여구에 해당하는 장편이며, 음수율에서는 4·4조가 주축이지만, 3·4조, 4·3조, 3·3조
난로 / 煖爐 [경제·산업/산업]
방 안을 덥게 하는 기구. 난로에는 석탄난로·연탄난로·석유난로·전기난로·가스난로 따위가 있으며, 최근에는 복사열이 풍부한 적외선난로가 나왔다. 난로는 연통이 달린 것과 없는 것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석탄이나 연탄을 때는 난로에는 연통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난로는
난봉기합 / 鸞鳳奇合 [문학/고전산문]
김교제(金敎濟)가 지은 개화기 고전소설. 국문활자본. 구활자본. 이 작품은 남녀 주인공의 혼사 장애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면서 세태를 반영하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진다. 가난한 처사가 양반 자제의 독선생을 맡으면서 생활을 보장받는다거나, 「춘향전」에서와 비슷한
난후잡록 / 亂後雜錄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잡사류(雜史類) 편자미상, 영인본, 조선총독부, 1936, 불분권 2책(제1책 54장, 제2책 62장). 필자미상의 임진란에 관계된 인물이나 내용을 주로 다룬 책이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朝鮮史料叢刊 第9》로 영인한 책이다.
남계집 / 楠溪集 [종교·철학/유학]
남계 안호연의 문집. 4권 2책. 목판본. 1936. 권1과 권2에는 각각 100여 수와 120여 수, 권3에는 주변 인물들과 가족에게 보내는 31편의 서와 17편의 제문이 각각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권4에는 벗들의 당호와 관련된 기문이 2편, 3편의 서문과 3편의
남궁억 / 南宮檍 [교육/교육]
항일기의 독립운동가·교육자·언론인(1863-1939). 자는 치만(致萬). 호는 한서(翰西). 1896년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고위급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1898년 9월 《황성신문》을 창간하고 사장에 취임하였다. 1912년 상동청년학원 원장을 겸하면서 독립사상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