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달을성 / 疸乙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고양 지역의 옛 지명.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달을성이 백제 때의 고양시의 옛 이름으로 되어 있다. 475년(문주왕 1) 고구려장수왕의 남침에 의하여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고, 757년(경덕왕 16) 고봉(高峰)으로 고쳐 교하군(交河郡)의 영현이 되었다. 10
달천 / 疸川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俗離山, 1,058) 부근에서 발원하여 괴산군을 지나 충주시 서쪽에서 남한강에 합류되는 하천. 남한강 수계의 최남부에 있는 지류로, 길이는 약 116㎞. 괴산군 칠성면의 쌍천(雙川)과의 합류지점까지 40.2㎞는 지방하천이다. 충주에서 서북쪽으로
달천구천 / 達川龜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에 있는 샘.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천주산의 북동쪽 산기슭에서 발원하는 깊은 계곡 속의 샘으로서, 주위는 짙은 산림으로 드리워져 있고, 샘물은 맑은 데다 여름철에도 얼음장과 같이 차다. 1975년 2월 12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32호로
달천도 / 疸川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22명(남 65명, 여 5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0세대이다. 취락은 주로 남쪽의 달천마을에 모여 있으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고구마가 많이 나며, 쌀·보
달천온천 / 疸泉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신천군 초리면 달천리에 있는 온천. 구월산에 접하여 있는 높이 687m의 아사봉에서 발원하여 구월천으로 흘러가는 지류인 달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지역적인 지열유량은 40∼60mWm-2를 나타내며, 내륙의 평지에 있으며 달천온천요양소를 비롯하여 다수의 요양소가
달홀 / 疸忽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고성 지역의 옛 지명. 568년(진흥왕 29)신라가 빼앗아 달홀주(達忽州)를 만들고 군주(軍主)를 두었는데, 이 때 황초령과 마운령 등에 순수비(巡狩碑)를 세웠다. 757년(경덕왕 16) 지방관제 개혁시 지금의 이름인 고성으로 고쳐서 군으로 되었다. 달홀은 고성
담양 식영정 일원 / 潭陽息影亭一圓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명승. 담양 식영정(息影亭) 일원은 무등산 북쪽 사면에 위치한 광주호의 상류에 위치한 정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림으로서, 성산(星山)의 한 자락을 이루고 있는 지형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담양십경의 하나이며, 2009년 9월 18일
담양군 / 潭陽郡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북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곡성군, 서쪽은 장성군, 남쪽은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북쪽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1′∼127°07′, 북위 35°07′∼35°28′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55.05㎢이고, 인구는 4만 7009명(201
담양군읍지 / 潭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담양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지도 1매가 첨부된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과 정조 연간에서 순조 연간에 걸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담양부읍지』와 연대 미상의 『담양읍지
담양습지 / 潭陽濕地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강의리·태목리, 봉산면 와우리, 수북면 황금리 및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일대에 있는 영산강 상류의 하천습지. 2003년 5월에 담양군은 담양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하였다. 2003년 6월부터 11월까지 국립환경연구원(현 국립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