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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 사명산 / 四明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과 화천군 간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98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남쪽에 죽엽산(竹葉山, 859m), 동남쪽에 봉화산(烽火山, 875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에는 양구읍 동수리·정림리·안대리·학조리

  • 사미천 / 沙尾川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장단군(지금의 개성직할시 장풍군)의 자라봉(624m)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연천군의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54㎞, 유역넓이 413.5㎢. 유역에는 중부 고생대의 자갈암·천매암·점판암 등이 분포되어 있으며, 하천에는 두무천·월고천·와룡천 등을

  • 사빈 / 沙濱 [지리/자연지리]

    파랑 등의 작용으로 바닷가에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해안지형. 일반적으로 해수욕장으로 이용된다. 사빈의 배후에는 일반적으로 해안사구(海岸砂丘)가 나타나는데, 사빈은 폭풍이 불 때 파랑이 흘러넘치는 곳까지를 가리키고 사구는 식생이 정착한 모래언덕을 가리킨다. 사구의 모래는

  • 사수산 / 泗水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정평군 고산면과 영흥군 선흥면 및 평안남도 영원군 금성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747m. 낭림산맥의 남단에 있는 산으로 북쪽의 백산(白山, 1,837m)과 향로봉(香爐峰, 1,600m)을 연결하는 능선과 서쪽의 모도령(毛都嶺, 1,415m)에 이어지는 능

  • 사양도 / 泗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22명(남 106명, 여 1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18세대이다. 취락은 선착장이 있는 북쪽과 동쪽 해안 일대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3㎢, 밭 0.38㎢, 임야

  • 사옥도 / 沙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당촌리와 탄동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618명(남 321명, 여 297명)이며, 세대수는 296세대이다. 주요 마을은 당촌·묘동·탄동·원달·하탑 등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1.92㎞, 밭 2.42㎞, 임야 5.07㎞이다.

  • 사자산 / 獅子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과 평창군 방림면 및 횡성군 안흥면에 걸쳐 있는 산. 이곳에는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는 흥녕사(興寧寺)가 있었다. 이 절은 신라 때 심산유곡에 둔 구산선문(九山禪門) 중의 하나로서 이른바 사자산파(獅子山派)의 중심이었다. 이는

  • 사치도 / 沙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한운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77명(남 44명, 여 33명)이고, 세대수는 40세대이다. 취락은 하사치도 남서쪽 해안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12㎢, 밭 0.41㎢, 임야 1.29㎢이다. 주민은 농업 또는 농어

  • 사후도 / 伺候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98명(남 50명, 여 4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60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동쪽 해안 중앙부의 저지대를 중심으로 입지하고 있다. 1600년대에 박씨(朴氏)와 양씨(梁氏)가 처음 들어와 살

  • 산 / 山 [지리/자연지리]

    주위의 지면에 대하여 사면을 이루며 높게 돌출한 지형. 산지가 평야에 대비되는 개념이라면 엄밀한 뜻의 산은 산지 지형 중에서 구릉이나 재[嶺, 峙]를 제외한 정상부가 있는 돌출 지형을 지칭한다. 브리태니카백과사전(Encyclopedia Britannica)에서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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