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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화경도인안인수가 / 和京都人安仁壽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백수회(白受繪)가 지은 가사. 『송담문집(松潭文集)』에 수록되어 있다. 저자가 임진왜란 때 포로로 일본에 끌려갔을 때 경도 사람 안인수(安仁壽)가 시가를 지어 위로하였다. 이 가사는 이에 화답하여 지은 작품으로,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5행의 짧은

  • 화계문집 / 花溪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의건의 시문집. 11권 5책. 목활자본. 현손 기택·기정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홍양호의 서문, 권말에 이종상·최세학의 후지가 있다. 권1∼6은 시 806수, 권7은 시 17수, 가사 11편, 잠 2편, 명 5편, 찬 3편, 행장 2편, 상량문

  • 화곡서원 / 花谷書院 [교육/교육]

    경기도(현재의 개성직할시) 개풍군 영남면 현화리에 있었던 서원. 1609년(광해군 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서경덕(徐敬德)·박순(朴淳)·민순(閔純)·허엽(許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같은 해에 ‘화곡(花谷)’이라 사액되었으며, 선현배향

  • 화곡서원 / 華谷書院 [교육/교육]

    함경북도 경성군 주북면 서원동에 있었던 서원. 1670년(현종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흥종(朴興宗)·송상현(宋象賢)·정온(鄭蘊)·김상헌(金尙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민유중(閔維重)과 김창협(金昌協)을 추가배향하고 1676

  • 화곡집 / 華谷集 [종교·철학/유학]

    황택후의 문집. 4권 1책. <규 5113-6322> 1794년(정조 18) 간행하였다. 권1은 1703∼1730년 사이 저자가 지은 시 100 여수, 권2는 <심주록>으로 1716년 강화도에 머물면서 지은 시 10수, 권3에는 1731년에 지은 <관서수창록> 42수가

  • 화기도감 / 火器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총포를 제작하기 위해 설치한 병조 소속의 임시 기구. 1614년(광해군 6) 7월 14일 조총청이 화기도감으로 개칭되었다. 소속 관원은 도제조 1인, 제조 5인, 도청 1인, 낭청 좌우 각각 2인씩이다. 도제조는 영의정이 겸임하고 제조는 정2품 이상의 고위직

  • 화담집 / 花潭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서경덕의 시문집. 4권 1책. 목판본. 초간본은 제자 박민헌·허엽 등이 편집, 1605년(선조 38) 은산현감 홍방이 간행하였다. <원이기>를 비롯해 <이기설>·<태허설>·<귀신사생론>·<복기견천지지심>·<온천변>·<성음해>·<발성음해미진처>·<황극경

  • 화도필화 / 花島筆話 [정치·법제]

    인천부 화도진(花島鎭)에서 조선의 관리와 청의 관리 마씨(馬氏)와의 필담 협상 내용을 기록한 문서. 1882년 5월 13일 월미도에 정박하고 있던 청 사신 일행을 태운 배에서 필담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 화동정음통석운고 / 華東正音通釋韻考 [언어/언어/문자]

    1747년(영조 23)에 박성원(朴性源)이 저술한 운서(韻書). 1747년본은 책의 첫머리에 ‘세정묘남지후칠일밀양박성원서(歲丁卯南至後七日密陽朴性源序)’라고 결미한 <화동정음통석운고서 華東正音通釋韻考序>가 있고, 이어서 12조에 달하는 범례가 실린 다음, 본문내용에 이어

  • 화동협음통석 / 華東協音通釋 [언어/언어/문자]

    박성원(朴性源)이 지은 운서의 하나. 『화동정음통석운고』는 한 면을 3단으로 나누어서 위칸에 같은 운의 평성 소속자를, 가운데칸에 상성 소속자를, 아래칸에 거성 소속자를 배열하고, 맨 끝에 그 운에 속하는 입성자를 배열하였다. 반면에 이 책에서는 3단으로 나누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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