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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홍철주 / 洪澈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34∼?).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은 공충도의 암행어사로 활약하여 이조좌랑이 되고, 안동부사 재직 시 울산부민의 반란에 안핵사로 파견되었다. 이후 이조참의·대사성·이조참판·한성부판윤·공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전보국총판으로 전설가설에 공을 세웠다
홍치중 / 洪致中 [종교·철학/유학]
1667(현종 8)∼1732(영조 8). 조선 후기의 문신. 명구 증손, 할아버지는 중보, 아버지는 득우, 어머니는 김경여의 딸이다. 1706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검열이 되었다. 그 뒤 형조판서, 병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홍택하 / 洪宅夏 [종교·철학/유학]
1753년(영조 29)∼1820년(순조 20). 조선 후기 문신·유학자. 부친은 홍구길, 생부는 홍구명이다. 이상정과 최흥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786년(정조 10) 식년시 을과 4위로 문과 급제하여 관직이 돈령부도정에 이르렀으나 사직하였다. 이후 경상북도 군위
홍포서원 / 鴻浦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에 있는 서원. 1782년(정조 6)에 윤환(尹桓, ?∼1387), 윤자당(尹子當), 윤지(尹志), 윤석보(尹碩輔, ?∼1505), 윤탁연(尹卓然, 1538∼1594) 등 칠원윤씨 5인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
홍학연 / 洪學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7∼1852). 강원도암행어사·대사성을 거쳐 공조참의·이조참판·도승지·대사헌에 이어 광주부유수에 이르러 기로소에 들어갔다. 1850년 지경연사·지춘추관사·도총관이 되고, 이듬해 공조판서가 되었다. 역대의 사적과 국조의 전장에 널리 통하였고,
홍현보 / 洪鉉輔 [종교·철학/유학]
1680(숙종 6)∼1740(영조 16). 조선 후기의 문신. 주원 증손, 할아버지는 만용, 아버지는 중기, 어머니는 이민서의 딸이다. 1718년(숙종 44) 정시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저작에 임명되었다. 1725년(영조 1) 수찬으로 있을 때 탕평책을 상소하여 왕으로부터
홍현주 / 洪顯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부마(1793∼1865). 정조의 둘째딸 숙선옹주와 혼인하여 영명위에 봉하여졌다. 1815년(순조 15)지 돈령부사가 되었다. 문장에 뛰어나 당대에 명성을 떨쳤다. 저서로는《해거시집》이 있다.
홍현주시문고 / 洪顯周詩文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홍현주의 시문과 부인 숙선옹주의 글 등을 수록한 시문집. 25책. 필사본. 『홍현주시문고』 제1∼4책은 『해거재시집(海居齋詩集)』, 제5∼8책은 『해거재시초(海居齋詩鈔)』, 제9책은 『해거재시초이집(海居齋詩鈔二集)』, 제10책은 『해거재미정고(海居齋未定
홍호 / 洪鎬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46(인조 24). 조선 후기의 문신. 귀달의 후손, 언국의 증손, 할아버지는 경삼, 아버지는 덕록, 어머니는 유승선의 딸이다. 정경세의 문인이다. 1606년(선조 39)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에 들어갔다. 예조참의, 동부승지, 우부승
화가 / 花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금실이 좋았던 김찰방 내외를 위하여 지은 작품이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42행이다. 내용은 김찰방의 부인 대화댁(大化宅)을 별종화(別種花)에 비유하여 그들의 백년가약과 만세동락을 축원한 것이다. “꽃아 꽃아 별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