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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봉집 / 雷峯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지덕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5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875년(고종 12)지익성(池益成)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말에 영원(永源)·익성 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은 시, 권2는 서(書)·서
뇌서집 / 磊棲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병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3년에 간행한 시문집. 1907년 김병욱의 아들 성규(星圭)와 장손 호진(灝鎭) 등이 편집·필사하였다. 필사본의 경우 서문은 없고 권말에 김성규의 발문이 있다. 1923년 김우진(金祐鎭)이 연활자본으로 간행하였다.
뇌연집 / 雷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남유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2년에 간행한 시문집. 1782년(정조 6) 정조의 명으로 교서관에서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심염조(沈念祖)의 「어제봉명서문」이 있다. 30권 15책. 금속활자본. 권1∼8에 사부(辭賦) 8편, 시 1162수,
뇌옹집 / 餒翁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곽수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3책. 석인본. 곽면재(郭冕載)의 편집을 거쳐, 1937년 곽창재(郭昌載)에 의해 간행되었다. 부록이 없으나 『현풍곽씨족보』를 통하여 생몰 연대를 알 수 있으며, 권두에 이해익(李海益)의 서
뇌자 / 牢子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각 군영에 소속되어 있던 특수군인. 죄인을 문초, 구금하거나 형벌을 집행하는 일을 맡았고, 훈련도감의 뇌자들은 왕의 행차 때 경호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붉은 전립을 쓰고 칼을 차고 붉은 장대를 쥐고 있었는데, 전립에는 주석으로 만든 ‘용(勇)’자 표지
뇌천집 / 磊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유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857년(철종 8)에 6대손 진호(震浩)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기정진(奇正鎭)의 서문과 권말에 송달수(宋達洙)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뇌풍재유고 / 雷風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맹흠요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0년에 필사한 시문집. 7권 4책. 필사본. 1860년 손자 원식(元植)이 편집, 필사하였다. 권말에 원식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3은 시와 만사 등 341수, 서(書) 14편, 권4는 잡저 2편,
누금세공 / 鏤金細工 [예술·체육/공예]
가는 금실이나 금알갱이를 금속바탕에 붙여 섬세한 무늬를 표현하는 공예. 세금세공(細金細工)·입금세공(粒金細工)·필리그리(Filigree)라고도 부른다. 그 접착 방법은 백랍(白蠟)·붕사(硼砂)·불꽃 등을 이용하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현존 유물의 상태로 보아 불확실
누나 [사회/가족]
같은 어버이에서 태어난 사람들 중, 남자 쪽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위인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옛 문헌에는 누이를 ‘누위’·‘누의’·‘아누의’라 하였고, 누님은 ‘누으님’이라 하였다. 한자로는 손윗누이를 ‘자(姉)’로, 손아랫누이를 ‘매(妹)’로 구분하여 썼다.
누룽지 / nurungji|crust of overcooked rice [생활/식생활]
밥을 지을 때 솥바닥에 눌어붙은 밥. 누룽지는 맛이 고소하며 간식거리로 먹기도 하고, 물을 부어 숭늉으로 끓여서 음료로 마신다. 속칭 누룽갱이·가매치·가마치·눌은밥이라고도 한다. 간식거리가 귀했던 시절에는 밥을 지을 때 일부러 밥을 많이 눌려서 누룽지를 많이 생기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