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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홍석 / 洪錫 [종교·철학/유학]
1604(선조 37)∼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경소, 어머니는 한완의 딸이다. 김상헌의 문인이다. 1637년(인조 15) 병자호란이 굴욕적인 화의로 끝을 맺자 태백산 춘양에 은거하며 학문을 닦았다. 김수항·송시열의 추천으로 참봉이 되어 세
홍석기 / 洪錫箕 [종교·철학/유학]
1606(선조 39)∼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해 증손, 할아버지는 순각, 아버지는 이중, 어머니는 남충원의 딸이다. 구서봉의 문인이다. 1641년 호조좌랑으로 정시문과에 장원으로 합격했고, 병조좌랑을 거쳐 정언이 되었다. 해주목사, 서천군수, 남원목
홍석주 / 洪奭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4∼1842). 1795년(정조 19) 춘당대문과에갑과로 급제하여 사옹원직장을 제수받았다. 1797년 승정원주서, 1802년(순조 2) 정언, 1808년 가선대부에 올라 병조참판, 1834년 이조판서, 좌의정 겸 영경연사 감춘추관사를 역임하였다
홍선관시초 / 紅仙館詩鈔 [언론·출판]
저자 교중희(?-?). 필사본. 이 책은 교중희의 시집을 초록한 <몽홍선관시초>, 장보의 <범사도>와 <속범사도>에 실린 장보의 시와 당대 여러 명사들의 제영을 초록한 <범사도제영>과 <범사도제영속>, 오숭량이 자신의 시집에 붙인 제시를 필사하여 1책으로 합철한 것이
홍성 / 洪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2∼1778). 1723년(경종 3) 증광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에 보직되었다가 1762년(영조 38) 지평에 올랐다. 1772년에 가자되어 지중추부사에 이르러 기로소에 들어갔다. 시와 글씨에 능하였다.
홍세태 / 洪世泰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유하집』을 저술한 시인. 아버지는 무관이었던 익하(翊夏)이며 어머니는 강릉유씨(江陵劉氏)이다. 홍세태는 5세에 책을 읽을 줄 알고 7, 8세에는 글을 지을 만큼 뛰어난 재주를 타고났으나 신분이 중인층이라 제약이 많았다. 시로 이름이 나서 김창협(金昌協)·김창
홍수보 / 洪秀輔 [종교·철학/유학]
1723년(경종 3)∼1800.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홍주문, 조부는 홍만기이다. 부친은 홍중효, 생부는 홍중후이다. 1756년(영조 32)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62년(영조 38) 승지로 재직 중 영조의 명을 받아 예문관 현판을 써 붙였다. 그 후 강
홍수주 / 洪受疇 [종교·철학/유학]
1642(인조 20)∼1704(숙종 30). 조선 후기의 선비화가. 처윤 아들이다. 1682년(숙종 8) 문과에 급제, 벼슬은 승지·충청도관찰사·대사간 등을 거쳐 예조참의에 이르렀다. 1695년 동지사행의 부사로 중국에 다녀왔다. 유작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묵매
홍순목 / 洪淳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6∼1884). 갑신정변을 일으킨 영식의 아버지이다. 1844년(헌종 10) 증광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평·수찬을 지내고, 1846년 초계문신에 뽑혔다. 1863년 대사헌이 되었으며, 1872년 영의정을 거쳐 영돈령부사가 되었다. 1876년
홍승헌 / 洪承憲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54∼?). 1875년(고종 12) 경과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수찬과 부교리를 거쳐, 가례도감도청과 부승지를 지냈다. 1902년 궁내부특진관과 충청남도관찰사를 지냈으며, 정부에서 지계사업과 양전사업을 실시하자 충청남도에서 이 사업을 총괄하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