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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김상석 / 金相奭 [종교·철학/유학]
1690년(숙종 16)∼1765년(영조41). 조선 후기의 문신. 연흥부원군 김제남의 현손으로, 할아버지는 지평 김홍석이고, 아버지는 김호이며, 어머니는 윤세익의 딸이다. 1724년 영조가 즉위하면서 노론이 집권하자 간관이 되어 소론의 이광좌·조태억·이삼·심단 등을
김상수 / 金祥洙 [언론·출판/언론·방송]
1894-1945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언론인. 전라남도 신안군(新安郡) 지도(智島)에서 태어났다. 고종(高宗)의 시위무관(侍衛武官)으로 있다가, 일본이 침입하자 상해(上海)와 만주(滿洲), 북간도(北間島), 용정촌(龍井村) 등지로 망명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
김상신 / 金相信 [역사/근대사]
1887년∼1948년. 의병장. 별명은 성률(成慄, 또는 成律). 전라북도 임실 출신. 1907년 9월 의병에 가담, 대장 이석용(李錫庸)휘하에서 창의동맹(倡義同盟)의 도로부장이 되어 전주·남원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1908년 9월 6일 당시 일본헌병의 밀정이던 김실일
김상언 / 金商彦 [역사/근대사]
1873-1965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제주도 외도(外都)에서 태어났다. 1918년 10월 5일 서귀포 법정사(法井寺) 승려 김연일(金蓮日)·강창규(姜昌奎) 등이 주축이 되어 일어난 무오법정사항일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봉화(金奉和), 김삼만
김상옥 / 金尙沃 [역사/근대사]
1901-1969년. 독립운동가. 일명 상옥(尙玉)·상옥(相沃). 평안북도 선천 출신.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향리인 선천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평양형무소에서 6개월간 복역하였다. 그해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운동단체인 대한청년단연합회에 가입
김상옥 / 金相玉 [역사/근대사]
1890-1923.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한지(韓志). 1910년에는 경성영어학교를 다녀 국제정세와 서양문화에 안목을 넓혔다.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하게 된 것은 3.1독립운동 이후부터였다. 혁신단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혁신공보>를 발간해 독립사상을 계
김상용 / 金尙容 [종교·철학/유학]
1561(명종 16)∼1637(인조 15). 조선 중기의 문신. 김번의 증손, 할아버지는 군수 김생해, 아버지는 돈녕부도정 김극효, 어머니는 정유길의 딸이다. 좌의정 김상헌의 형이다. 1582년(선조 15) 진사가 되고 1590년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부정
김상을 / 金商乙 [역사/근대사]
1918-1991. 일제 강점기 광복군. 본적은 충청남도 서천(舒川)이다.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중국 북경으로 이주한 후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가담하여 항일무장투쟁활동을 하였다. 1940년 11월 광복군(光復軍)에 입대한 후, 광
김상적 / 金尙迪 [종교·철학/유학]
1708년(숙종34) ∼1750년(영조26). 조선 후기의 문신. 김득원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홍주, 아버지는 병조판서 김시형, 어머니는 이광조의 딸이다. 1735년 사관이 되어 사초의 작성에 종사하였으며, 1744년 응교로서 궁중에서 사용할 가인례에 대해 진술하였다
김상정 / 金尙鼎 [종교·철학/유학]
1668년(현종 9)∼1728년(영조 4). 조선 후기 유학자. 항재 이숭일과 갈암 이현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두 선생의 제자 중 유독 뛰어나 성리학을 하면 대성할 것이라는 말에 과거를 포기하고 성리학만을 연구하였다. 스승 이현일의 사후에 고향으로 돌아가 서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