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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고재집 / 顧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하경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9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연활자본. 현손 여해(汝海)에 의하여 편집되고, 곽종석(郭鍾錫)에 의하여 교정된 것을, 1959년 5대손 회근(晦根)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황(金榥)의 서문과 권말에 회근의 발문이
고정인물성고 / 考亭人物性考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박문호가 사서삼경을 비롯한 여러 문헌 중 인물성에 관한 학설을 발췌하여 풀이한 유학서. 4권 4책. 필사본. 1901년 편집되었으며, 권두에 편집자 박문호(朴文鎬)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사서삼경주해, 권2에 대전(大全)·속별집·사서혹문(四書或問)·태극통
고종어명망단 / 高宗御名望單 [정치·법제]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난 철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고종의 이름을 의정하기 위해 1863년(고종 즉위년) 12월 13일 빈청에서 올린 어명 망단. 이 망단은 세 자를 써 삼망을 올렸는데, 신정왕후가 직접 낙점을 하지 않았으나《고종실록》등에 수망인 '희(熙)'로 정해졌
고종어자망단 / 高宗御字望單 [정치·법제]
고종이 왕위에 올랐을 때, 자를 의정하기 위해 1863년(고종 즉위년) 12월 13일 빈청에서 올린 어자 망단. 이 망단은 고종의 자로 '성림(聖臨), 경명(敬明), 덕현(德顯)'의 세 가지를 써 삼망으로 올린 것이다. 이 망단에는 낙점과 '계'자 도장은 물론 승정원의
고종황제능호망단 / 高宗皇帝陵號望單 [정치·법제]
고종이 승하한 직후인 1918년 12월 26일에 능호를 정하기 위해 올린 대행대왕능호 망단. 이 망단은 능호로 '정릉(正陵), 헌릉(憲陵), 철릉(哲陵)'이라고 써서 삼망을 갖추어 올린 형식이다. 이 망단에 대해서 그대로 따르지 않고 '홍릉으로 한다'는 비답을 써서 능
고종황제묘호망단 / 高宗皇帝廟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광무황제인 고종이 승하한 직후인 1918년 12월 26일 묘호를 정하기 위해 올린 대행대왕묘호 망단. '고종(高宗), 신종(神宗), 경종(敬宗)'을 써서 삼망을 갖추어 올린 형식이다. 이 망단에 '수망을 공경히 따른다'는 비답을 내림
고종황제시호망단 / 高宗皇帝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광무황제인 고종이 승하한 뒤 그 시호를 정하기 위해 올린 대행대왕시호 망단. 시호를 '문헌무장인익정효(文憲武章仁翼貞孝)'라고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식이다. '무오년(1918) 12월 26일, 이왕직 찬시 이교영(李喬永)'이라고 주기하
고종황제제호망단 / 高宗皇帝帝號望單 [정치·법제]
1920년(경신) 8월 11일 이왕직이 조선의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에게 추상할 제호를 의정하여 순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제호 망단. 이 망단은 '태황제(太皇帝), 원황제(元皇帝), 순황제(純皇帝)'의 세 가지를 써 삼망을 갖춘 것인데, 순종은 첫뻔째인 '태
고주집 / 孤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정운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2책. 활자본. 현손 덕주(德輈)가 편집하여 1786년(정조 10)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황경원(黃景源)과 황윤석(黃胤錫)의 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수에 본인의 행장, 권1
고죽서원 / 孤竹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신성리에 있었던 서원. 1790년(정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제(金濟)와 김주(金澍)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98년(정조 22) ‘孤竹(고죽)’이라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