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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국민문학운동 / 國民文學運動 [문학]
1926년경부터 프롤레타리아 문학예술운동에 대항하는 문인들에 의해 일어난 문학운동. 문학활동에서 민족 또는 국민의식의 필요를 역설했으며 그 기초 위에서 문학예술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요인물은 최남선, 이광수, 이병기, 염상섭, 조운, 이은상, 양주동, 주요한
국민수지 / 國民須知 [역사/근대사]
대한제국기 헌정연구회에서 국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저술한 정치서.계몽서. 본래 그 내용은 『황성신문 皇城新聞』에 1905년 7월 15일자부터 8월 3일자까지 10회에 걸쳐 연재된 「헌정요의 憲政要義」를 대본으로 한 것이었다.이 때 이 글은 헌정연구회(
국민신보 / 國民新報 [언론·출판/언론/방송]
이용구와 송병준이 일진회의 기관지로 1906년에 창간한 신문.일간신문. 1906년 1월 6일 이용구(李容九)·송병준(宋秉畯)이 일진회(一進會)의 기관지로 한성부 중서 미동 제30통 4호에서 창간하였다. 초대 사장은 일진회 회장인 이용구였으며, 자본은 관찰사를 지냈던 일
국방보안법 / 國防保安法 [역사/근대사]
일제가 국방보안을 목적으로 제정한 법. 1941년 3월 6일에 공포되고 그 해 5월 10일부터 시행되었다. 제1장 죄 15개조와 제2장 형사수속 25개조의 총 40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었다. 이 법은 국가기밀, 즉 국방상 외국에 대해 비닉함을 요하는 외교, 재정, 경제
국세 / 國稅 [경제·산업/경제]
국가가 그 세출재원에 충당하기 위하여 국민에게 부과하는 조세. 일제강점기 국세체계는 지세, 호세 등 10개 세목으로 되어 있었으나, 일제가 30여 년간에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의 세제정비를 함으로써 광복 직전 국세체계는 35개 세목으로 구성되는 매우 복잡한 체계를 이루
국악 / 國樂 [예술·체육/국악]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아악(雅樂), 당악(唐樂), 향악(鄕樂)을 모두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전통음악과 최근의 한국적 창작음악까지를 포함하는 우리나라 음악이다. 현재 한국 전통 음악(韓國傳統音樂)과 한민족음악 등 다양한 용어로도 통용되고 있는데, 그
국어 / 國語 [언어/언어/문자]
국어는 한 나라에서 공용어(共用語)로 인정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언어, 즉 국가어(國家語, national language). 국가어의 개념은 유럽에서 근대국가의 성립과 함께 형성되었다. 각국이 정서법(正書法)과 표준어(標準語)를 제정하였고, 이를 국민에게 가르치는
국어독본 / 國語讀本 [교육/교육]
1907년 학부 편집국에서 초등학교의 국어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8권 8책. 활판본. 국한문 혼용체. 재판 이후는 책명 앞에 작은 글자로 ‘보통학교학도용’이라는 말을 붙여 발행하였다. 1906년에 공포, 시행된 「보통학교령」에 따라 처음으로 발간된 국어교과서로
국어문법 / 國語文法 [언어/언어/문자]
국어학자 주시경(1876-1914)이 국어의 문법 및 특징을 기술하여 1910년에 간행한 국어문법서. 118면. A5판. 1910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간행되었다. 『조선어문법 朝鮮語文法』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1911년과 1913년에 다시 펴내기도 하였다. 『조선
국어문전음학 / 國語文典音學 [언어/언어/문자]
주시경(周時經)이 지은 국어연구서. A5판. 단권. 국한문활자본. 1908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간행되었다. 1946년 정음사에서 간행된 『조선어문법(朝鮮語文法)』에는 『조선어문전음학(朝鮮語文典音學)』이라는 명칭으로 수록되었다. 책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책은 국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