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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홍경모 / 洪敬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74∼1851). 홍낙원 아들이다. 정조 때 동몽교관으로 경연에서《효경》을 강론, 오언시를 지어 서책을 하사받았다. 1816년 시독관으로서 홍문관에 장서가 없음을 개탄하고 《예기》·《주역》·《퇴계집》 등을 간행할 것을 상소하였다. 헌종 때
홍계영 / 洪啓英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관수재유고』, 「희설」 등을 저술한 문인. 아버지는 우채(禹采)이며, 어머니는 조씨(趙氏)이다. 어린 시절부터 자질이 특출하여 8세 때 지은 「연적명 硯滴銘」은 널리 알려졌다. 문중에서 천리지구(千里之駒)주 01)를 얻었다고 기대하는 바가 컸으나 19세에
홍계유 / 洪啓裕 [종교·철학/유학]
1695년(숙종 21)∼1742년(영조 18).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홍처심, 조부는 홍수항, 부친은 홍우이, 모친은 이팽령의 딸이다. 처부는 이횡이다. 1732년(영조 8) 성균관 제술시험에서 수석, 1733년(영조 9)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수찬으로
홍계적 / 洪啓迪 [종교·철학/유학]
1680(숙종 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처후 증손, 할아버지는 수환, 아버지는 우석, 어머니는 이중린의 딸이다. 1708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했고, 대사헌, 강화유수, 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수허재유고≫가 있다.
홍계희 / 洪啓禧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3∼1771). 이재 문인, 1748년 통신상사로 일본에 다녀 온 뒤, 비변사당상·충청도관찰사 등을 거쳐, 병조판서로 균역법 제정을 주관했다. 이후 이조·형조·병조·호조·예조의 판서 및 예문관대제학 등을 지냈다. 글씨에도 능하했고, 저서로는《삼
홍국영 / 洪國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8∼1781). 영조 말년 벽파의 횡포 속에서 세손(뒤의 정조)을 보호하여, 정조 때 도승지·대제학·이조참판·대사헌 등을 지냈다. 정조의 총애와 두터운 신임, 누이동생 원빈에 힘입어 세도정권을 누리다가, 왕비 효의왕후를 독살하려다 발각되어, 집
홍길주 / 洪吉周 [종교·철학/유학]
1786년(정조 10)∼1841년(헌종 7).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이자 경학자이다. 부는 홍인모이다. 형은 대제학을 지낸 홍석주, 동생은 정조의 사위인 홍현주이다. 30대에 벼슬의 뜻을 버리고 초야에 묻혀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삼국지연의》를 읽는 법이나 대인관계에
홍낙인 / 洪樂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문신(1729∼1777). 영의정 홍봉한의 아들이다. 1761년(영조 37) 정시문과 병과급제 후 좌부승지·대사성·전라도관찰사·대사헌·도승지·지돈령부사·이조참판 등을 지냈다. 정조의 외삼촌이다.
홍대용 / 洪大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과학사상가(1731∼1783). 균전제·부병제를 토대로 하는 경제정책의 개혁, 과거제도를 폐지하고 공거제에 의한 인재 등용 등 개혁사상을 주장했다. 그의 저서로는 《담헌서》를 비롯하여 편서에 《건정필담》, 《담헌연기》, 《임하경륜》, 《사서문의》,
홍대유 / 洪大猷 [종교·철학/유학]
1654(효종 5)∼1725(영조 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이하이다. 진사시에 합격한 뒤 1696년(숙종 22)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문한관직을 두루 역임한 뒤 외직으로 나가 1718년 순천부사에 보임되었다. 문집으로『행정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