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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봉문집 / 鹿峯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유언일의 시·서(書)·설·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2책. 필사본. 지은이가 생전에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시 88수, 권2·3에 설 1편, 변(辨) 1편, 잡저·서(書) 각 3편, 상량문 1편, 비문 3편, 소·장
녹사 / 錄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와 조선 초기에 중앙의 여러 관서에 설치된 하위관직. 고려시대 중앙의 여러 관부에는 문하녹사 등의 정7품에서부터 병과권무(丙科權務)에 이르기까지 각급의 녹사직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조선 초기에도 8품에서 권무에 이르기까지 각급의 녹사직이 설치되어 있었다.
녹스 / Philander. C. Knox [정치·법제/외교]
1853-1921. 미국의 국무장관, 변호사. 1904년 상원의원이 되었다. 태프트가 대통령이 되자 국무장관에 지명되었다. 그는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였고 중국 진출을 꾀하였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남만주철도의 중립화를 계획하였다. 1916년 상원의원에
녹어산관집 / 鹿魚山館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인 정병조(鄭丙朝)의 시집. 4권 2책. 연활자본. 1941년 저자 자신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자서(自序)가 있고, 발문은 없다. 권1은 화완여송(火浣餘誦)으로 234수, 권2는 망경여록(望瓊餘錄)으로 195수, 권3은 동유소초(東游小草)에 40수
녹유 / 綠釉 [예술·체육/공예]
토기 표면에 녹색·청색을 내는 데에 사용하는 유약. 토기의 표면에 연유(鉛釉)를 시유(施釉)하여 청색·녹색 및 황갈색을 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연유는 잿물이나 규산(硅酸)에 연단(鉛丹)을 섞고 발색제로는 동 또는 철을 섞은 것으로, 동은 산화염(酸化焰)에서 구우면 청록
녹유골호(부석제외함) / 綠釉骨壺(附石製外函)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의 도기 뼈 항아리. 국보 제125호. 경주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며,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외함(外函)과 함께 발견되었다. 유골을 넣어 매장하는 데에 사용되던 항아리로서, 낮은 온도에서 발색하는 연유(鉛釉)계통의 녹유를 발라 구워낸 것이다. 형태는 원형의 합
녹음기 / 錄音器 [경제·산업/산업]
소리를 재생시키는 기계. 음원(音源)의 세기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꿔서 녹음용 헤드의 코일에 흘려 코일철심의 공극(空隙:틈)부분을 통과하는 자성체를 자화시켜 녹음한다. 재생시는 동일헤드 또는 별개의 같은 종류의 헤드 공극에 자성체를 통과시켜 헤드의 코일에 유기된 전압을
녹읍 / 祿邑 [경제·산업/경제]
신라 및 고려 초기에 관료들에게 일정한 경제적 수취를 허용해준 특정한 지역. 관료들에 대한 경제적 처우방식으로서의 녹읍제(祿邑制)가 존속한 시기는 삼국시대의 신라시대로부터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 초기의 통일 전까지 걸친다.
녹전봉상색 / 祿轉捧上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말기 공민왕의 복주 파천 때 녹전의 출납 사무를 관장하던 임시관청. 1362년(공민왕 11) 홍건적의 침입으로 복주로 파천해 있을 때, 임시녹전의 출납을 맡기 위해 설치하였다. 본래 녹전의 출납은 광흥창의 소관이었으나 전란으로 중앙의 광흥창의 기능이 마비되자 당
녹차 / 錄差 [정치·법제/법제·행정]
신원을 확인하여 등록하고 임명. 중국으로 파견되는 삼사(사·부사·서장관)가 데리고 갈 자제와 가노는 의정부에서, 교린국에 파견되는 사신의 경우에는 이조에서 각각 녹차하였다.『통문관지』에 의하면 정사와 부사는 서자·마두·좌견마·일산봉지 각 1명과 인로 2명, 농마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