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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호집 / 魯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관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연활자본. 1912년 아들 인봉(寅鳳)과 제자들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한서교(韓序敎)의 서문과 권말에 지양눌(池良訥)과 종숙 면필(勉弼)의 발문이 있다. 장서각 도서와 청
노화도 / 蘆花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에 속하는 섬. 주민 대부분은 반농반어에 종사한다. 농수산업의 비중이 80% 이상이다. 2007년 말 현재 토지 구성은 현재 3.76㎢, 밭 6.03㎢, 임야 14.19㎢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를 비롯하여 콩·감자·고구마·참깨·마늘 등이 있
노회록 / 魯懷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정걸이 노론과 소론의 당쟁에 관하여 분석한 정치서. 이정걸(李廷傑)의 편서로 노서(魯西)와 회덕(懷德)의 관계, 즉 윤선거(尹宣擧)와 송시열(宋時烈)의 관계를 파헤친 것이다. 6권 2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 강도편(江都篇)·여
노흠 / 盧欽 [종교·철학/유학]
1527(중종 22)∼1601(선조 34).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수민, 어머니는 손세기의 딸이다.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1564년(명종 19) 생원시에 합격, 참봉·봉사가 되었으나 낙향하여 학문과 수행에 전념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는
녹계자집 / 鹿溪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윤명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필사한 시문집. 3권 3책. 필사본. 1836년(헌종 2) 그가 62세 때 편집하여 필사하였다. 권두에 그의 자서(自敍)가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와 규장각 도서 등에 있다. 권1에 시 156수, 권2에 제문
녹과전 / 祿科田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에 녹봉을 보충할 목적으로 관리에게 나누어 주었던 토지. 고려 초기의 전시과체제가 붕괴된 다음에 나타나는 국가적 토지분급제도이다. 녹과전의 소유관계와 경영실태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관직을 매개로 분급되는 토지였지만, 실제로 피급자와 밀착되어 있었던 것
녹관 / 祿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정식으로 녹봉을 받는 관원 또는 그 관직. 녹을 받지 못하는 관직을 ‘무록관’이라 하였다. 또 겸직이 아닌 고유업무를 가진 실관을 녹관이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의 관직은 실직과 산직으로 나뉘고, 실직은 다시 녹관과 무록관으로 나뉘며, 녹관은 또 지속적으로 근무하고 정기
녹권 / 錄券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공신도감이 왕명을 받아 각 공신에게 발급한 공신임을 증명하는 문서. 녹권에는 녹권을 받을 사람의 직함과 이름을 앞에 적은 다음, 공신으로 논정하게 된 경위와 공신으로 선정된 사람들을 대개 3등으로 나누어 그들의 관직과 성명을 기재하였고, 끝으로 그들에게
녹나무 / Cinnamomum camphora SIEB. [과학/식물]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 제주도 삼성혈(三姓穴) 부근의 숲에 자생하며,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중국·대만에 많이 분포한다. 높이 20m, 지름 2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0㎝, 너비 3∼6㎝, 계란형의 긴 타원형이다.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녹도 / 鹿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2011년 기준으로 인구는 202명(남 111명, 여 9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01세대이다. 취락은 선착장이 있는 동남 해안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15㎢, 임야 0.7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