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향산별곡 / 香山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이 작품은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330구이며, 국한문혼용체로 되어 있다. 음수율은 3·4조가 주조를 이루며 3·3조, 2·4조, 4·4조 등도 드물게 보인다. 묘향산의 뛰어난 경치와 사찰·누정(樓亭)·암자·사적 등 경치 좋은

  • 향약집성방 / 鄕藥集成方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의가류(醫家類) 세종(世宗) 명편, 신연활자본, 행림서원, 1942, 85권 3책. 1433년에 여말선초의 향약류(鄕藥類)와 경험방류(經驗方類)를 모아 간행한 의서이다.

  • 허견 / 許堅 [종교·철학/유학]

    ?∼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역신. 적 서자이다. 교서관정자를 지냈다. 그는 부친의 세력을 믿고 황해도에서 수천 그루의 재목을 도벌하여 집을 짓는다든가, 남의 처를 약탈하는 행위를 하여 비난을 받았는데, 인조의 손자이며 인평대군의 아들인 복선군과 내왕이 있음을

  • 허결 / 虛結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삼정문란의 한 사례인 전정의 폐해. 허결이란 근거로 삼을 만한 전결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허위로 문서로만 작성하여 농민에게 징세하고 횡령, 착복하는 것이다. 서리·아전배가 지세(地稅)를 징수할 때 자기들의 급료에 대한 보조로 전결에 제멋대로 가산하여 징

  • 허계 / 許棨 [종교·철학/유학]

    1798년(정조 22)∼1866년(고종 3). 조선 후기의 무신. 임 손자, 즙 아들이다. 1814년(순조 14) 천거로 선전관이 되고, 1815년 무과에 급제, 1835년(헌종 1) 경상좌도병마절도사, 1837년 함경남도병마절도사, 1841년 함경북도병마절도사·수군

  • 허균 / 許筠 [종교·철학/유학]

    조선 광해군때의 양명학자. 1569-1618. 광해군 당시 폐모론을 주장하는 대북파에 가입했다. 그리고 반란을 계획했으나 실패하여 참형당했다. 그는 양명학뿐 아니라 불교와 도교, 나아가 서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 <홍길동전>을 지어 당시 봉건사회의 신분적

  • 허동립 / 許東岦 [역사/조선시대사]

    1601년(선조 34)~1662년(현종 3년). 조선 중기 관리. 증조부는 허유, 조부는 허국주, 아버지는 허감이다. 어머니는 이희익의 딸이고, 부인은 이응성의 딸이다. 무과에 급제, 관직은 경상지역의 지방을 두루 역임하고, 관병마절도사와 오위도총부총관에 이르렀다. 자

  • 허두가 / 虛頭歌 [문학/고전시가]

    판소리 창자가 주요 공연작품을 노래하기 전에 짧게 부르는 노래. 허두가로 불리는 작품에는 「대관강산(大觀江山)」·「역대가(歷代歌)」·「궁장가(宮墻歌)」·「역려가(逆旅歌)」·「효도가(孝道歌)」·「북정가(北征歌)」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금화사가(金華寺歌)」·「소상팔경(

  • 허목 / 許穆 [종교·철학/유학]

    1595-1682. 조선 현종, 숙종대 유학자. 정구, 장현광으로부터 배웠고, 기호지방에서 퇴계학파를 계승했다. 예학에 밝았다. 제1차 예송 때 좌천되었다가 제2차 예송 때 복권되었다. 송시열에 대한 처벌문제도 탁남파와 대립되어 강경파인 청남파의 영수가 되었다. 말

  • 허미수설화 / 許眉叟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허목(許穆)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에 속한다. 미수(眉叟)는 허목의 호이다. 허목은 남인에 속하는 인물로, 서인이던 송시열(宋時烈)과의 사이에 벌어진 예론(禮論) 관련 논쟁이 유명하다. 특히 허목은 허적(許積)과 함께 남인을 영도하여 송시열을 공격하였

페이지 / 68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