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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 牙山灣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아산시·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에 있는 만. 아산만의 입구는 북서쪽으로 열려 있으며 폭은 약 2.2㎞, 만입은 약 40㎞이다. 아산만 지역은 행정구역상 넓게는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 충청남도 아산시, 당진시, 서산시 등이 해당된다. 그러나 아산만 지역을
아산호 / 牙山湖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호수. 아산호는 1973년 12월 안성천이 흘러드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고잔과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세원 사이의 좁은 수로에 길이 2,564m, 높이 8.5m의 방조제가 조성됨으로써 생긴 인공호수이다. 너비가 2.2km이
아호비령 / 阿虎非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문천군(지금의 법동군)과 평안남도 양덕군에 걸쳐있는 고개. 높이 641m. 고개의 북쪽에는 두류산(頭流山, 1,324m)과 남쪽에는 덕곡산(德谷山)이 자리하며, 아호비령산맥의 북부에 있다. 임진강 상류의 하식작용에 의하여 낮아진 고개이다. 주요 기반암은 화강암이
안도 / 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섬. 여수 남쪽 3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금오도(金鰲島), 남쪽에 연도(鳶島)가 있다. 동경 127°48′, 북위 34°29′에 위치한다. 최고봉은 섬의 중앙에 솟은 상산(上山, 207m)이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 두 개의 섬
안동미림동굴 / 安東美林洞窟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에 있는 석회동굴. 경상북도 기념물 제36호. 1982년 오소리사냥꾼에 의하여 발견된 석회동굴로 당시 안동군 문화공보실의 탐사에 의하여 조사되었고, 지질이 강원남부와 충청북도와는 다르기 때문에 학술적 관광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안동과 영주
안동호 / 安東湖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예안면·와룡면·임동면·임하면에 걸쳐 있는 호수. 안동호는 낙동강 상류 수계에 있는 인공호이다. 유역 면적은 1,584㎢이고, 만수위 때의 수면 면적은 55.2㎢이고, 저수지 면적은 51.5㎢이다. 1971년 10월 와룡면 중가구리로 흐르는 낙동강
안마도 / 鞍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섬. 동경 126°01′, 북위 35°21′에 위치하며, 법성포에서 서쪽으로 39㎞ 지점에 있다.면적은 4.35㎢이고, 해안선 길이는 37.0㎞이다. 낙월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서쪽에는 죽도(竹島)·횡도(橫島), 남서쪽에는 오도(梧島),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 安眠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명승.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는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의 서해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할미·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로 2009년에 명승 제69호로 지정되었다.
안변평야 / 安邊平野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안변군의 중북부에 펼쳐진 평야. 남대천(南大川)·한천(漢川)·해천(蟹川) 등의 하천이 만든 충적평야이다. 추가령구조곡의 북쪽을 차지하며 북류해 온 남대천이 갈마반도(葛麻半島) 기부(基部)에서 영흥만으로 흘러들어간다. 남북 약 2㎞, 동서 약 6㎞의 평야이다.
안성천 / 安城川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보개면 일대에서 발원하여 평택시를 지나 아산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76㎞, 유역면적 1,722㎢. 옛날에는 안성남천(安城南川)이라 하였다. 하구 근처는 우리 나라에서 조차가 가장 큰 곳 중의 하나로 대조시 평균조차 8.5m에 달한다. 유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