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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신화 [문학/구비문학]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에 관한 신화. 상고대 왕국에 관한 건국신화의 하나이다. 이 신화가 수록되어 있는 문헌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이다. 『제왕운기』에는 조금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삼국사기』는 합리주의 사관에 터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 신화에 관한 가장 중요한
박효랑전 / 朴孝娘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본. 이 작품은 박원형(朴元亨)의 후손인 박수하(朴壽河)의 두 딸의 효행을 적은 실화소설이다. 이 책의 출판에 있어서 원고는 문중의 남사(南沙)라는 사람이 썼지만, 상대방이 두려워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그러나 합천군 가
반경무도사 / 頒慶舞蹈辭 [문학/고전시가]
1819년(순조 19)이휘령(李彙寧)이 지은 가사. 『셔씨뉵녀명ᄒᆡᆼᄃᆡ졀녹』에 합철되어 전한다. 저자가 32세 때에 동몽교관(童蒙敎官)으로 서울에 가서 세자(익종)의 가례식에 참례(參禮)하고 그 광경을 읊어 경축한 것이다. 이본에 따라 구수(句數)가 조금 다르나, 『
반속요 / 返俗謠 [문학/한문학]
신라시대 설요(薛瑤)가 지은 한시. 설요는 신라 출신으로 당나라에 거주한 여류시인이다. 『전당시 全唐詩』와 『대동시선 大東詩選』 등에 수록되어 있다. 7언4구의 고체시 형식으로, 내용은 천생(天生)의 아름다움으로 산에서만 묻혀 살 수 없는 여자의 염심(艶心)을 노래하였
반씨전 / 潘氏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구활자본. 1918년대창서원(大昌書院)에서 간행하였다. 총 3회로 구성되어 있는 장회체(章回體) 소설이다. 이 작품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이나 인물의 비중이 위윤과 반씨 부부의 아들인 위흥에게 있음에
반죽원 / 斑竹怨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달(李達)이 지은 한시. 오언고시. 40자. 작자의 시집인 『손곡집(蓀谷集)』 권5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요(堯)임금의 두 딸이며, 순(舜)임금의 비(妃)들인 아황(娥皇)·여영(女英)에 관한 고사를 시화(詩化)한 것이다. 「반죽원」의 주제는 생사가 나
반쪽이설화 / 半─說話 [문학/구비문학]
반쪽이의 몸을 지닌 주인공이 신체적인 불구를 딛고 과업을 달성하여 잘산다고 하는 내용의 설화. 반쪽이 설화의 명칭은 주인공의 이름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외짝이, 외쪽이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거의 동일한 내용의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으며, 유형적으로 간섭 현상이 극심하
반필석전 / 班弼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의 전반부는 결연담(結緣譚)이며, 후반부는 고행담(苦行譚)이라 할 수 있다. 세 여인을 얻게 되는 행운은 필석의 영웅적 투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신불(信佛)을 통한 노승의 구원이라든지 노호와 구인(蚯蚓)이
반화전가 / 反花煎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영남지역에 전해지던 규방가사로 총 469구이다. 봄철 여인들의 화전놀이에서 이루어지는 화전가의 일종이다. 중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역대 여인의 행실과 내칙(內則)을 법 삼아 살아야 하는 여인의 도리를 말하고, 등산임수(登山臨水)하는 일은 여인이
반회심곡 / 半回心曲 [문학/고전시가]
1960년대 무형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채록된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458구. 범패(梵唄) 분야의 인간문화재인 이경협(李璟協, 1901~?)이 구술한 작품이다. 『화청(和請)』(문화재관리국, 무형문화재 조사보고서 제65호, 1969)에 국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