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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김붕준 / 金朋濬 [역사/근대사]
1888년∼1950년.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기원(起元), 호는 당헌(棠軒). 평안남도 용강(龍岡) 출생. 1907년 안정근(安定根)과 함께 상경하여 신민회(新民會)에 몸담고, 청년학우회(靑年學友會)에 가입하여 청년운동을 전개하였다. 1911년 승동교
김사목 / 金思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0∼1829). 도총관 김주신 증손, 할아버지는 김후연, 아버지는 형조판서 김효대, 어머니는 정지익의 딸이다. 1772년에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부교리·대사간·대사헌·수원부사·이조판서·한성부판윤·좌의정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원로정승으로
김사민 / 金思民 [역사/근대사]
1898-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 종로구(鍾路區) 통의동(通義洞)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경성부 종로구 계동(桂洞)이다. 동생으로 2002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은 김사국(金思國)이 있다. 어
김사정 / 金士貞 [종교·철학/유학]
1552(명종 7)∼1620(광해군 12). 조선 후기의 의병장·학자. 아버지는 김세우. 어머니는 김만겸의 딸이다. 이황을 사숙하였다. 1592년(선조 25) 왜적이 침략하자 의병을 일으켜 적을 무찌르고 홍의장군 곽재우의 휘하에 들어가 화왕산성에서 적과 싸워 여러 번
김삼현 / 金三賢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가인(歌人). 시조 작가 주의식(朱義植)의 사위이다. 정3품 절충장군(折衝將軍)의 벼슬을 지냈다. 시조 6수가 『청구영언』·『해동가요』·『가곡원류』 등에 전한다. 『청구영언』 홍씨본(洪氏本)에는 ‘한산인(閑散人)’으로, 『대동풍아(大東風雅)』에는 ‘숙종조명
김상규 / 金商奎 [종교·철학/유학]
1682(숙종 8)∼1736(영조 12).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판서 시환, 어머니는 유정기의 딸이다. 1705년(숙종 3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계에 진출하였다. 1712년에 정언에 임명된 이래 홍문관·사헌부의 청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뒤 여러 차례
김상로 / 金尙魯 [종교·철학/유학]
1702(숙종 28)∼?. 조선 후기의 문신. 공조정랑 김극형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전라도관찰사 김징이고, 아버지는 대제학 김유이며, 어머니는 송박의 딸이다. 좌의정을 지낸 김약로의 아우이다. 1744년 승지로서 무과에 폐단이 많음을 지적하고 엄격하게 시행할 것을
김상묵 / 金尙默 [종교·철학/유학]
1726년(영조2)∼?. 조선 후기의 문신. 김석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도흡이고, 아버지는 현감 김성채이며, 어머니는 윤식의 딸이다. 음사로 벼슬에 나가 순천군수에 이르렀다. 일찍이 안동부사로 재임할 때 민정을 잘 살피고 사무를 공정히 처리한다 하여 명성을 얻었
김상묵 / 金相默 [역사/근대사]
1884-미상.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고창(高敞)이다. 일제에 의해 고종 황제가 퇴위를 당하고 강압적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국권 피탈에 대해 비분강개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그 후 이대국(李大局) 의진(義陣)에 가담하여
김상복 / 金尙宓 [종교·철학/유학]
1573년(선조 6)∼1652년(효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신천군수 김생해, 아버지는 도정 김극효, 우의정 김상용과 좌의정 김상헌의 아우이다. 19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사옹원봉사·종부시주부·장례원사평·한성부서윤·중추부경력·군기시부정자·형조참의·돈녕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