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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김감불 / 金甘佛 [과학/과학기술]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기술자. 연산군 때에 함경도 단천에서 김검동(金儉同)과 함께 납광석을 사용하여 은을 제련, 분리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조선시대의 독특한 방법인 이 단천연은법(端川鍊銀法)은 중국이나 일본의 제련법과 다른 점이 많으나 회취법(灰吹法)이라는 것은
김계 / 金繼 [종교·철학/유학]
1527년(중종 22)∼1565년(명종 20). 조선 전기의 문신. 부친은 대호군, 족제 우후 김숭의의 아들이었던 그를 데려다 후사로 삼았다. 나이가 많도록 학문을 모르다가 초당 허엽의 가르침을 받아 분발하였다. 을사사화에 징계된 여러 노선생들이 모여서 강의하고 글을
김계금 / 金係錦 [종교·철학/유학]
1405∼1493. 조선 전기의 문신. 아버지는 효분이다.1445년(세종 27)에 생원이 되고, 1454년(단종 2)에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지평·의성현령을 지냈다. 저서로는『장릉사보』·『강의제현록』·『무오유현록』·『서강일고』등이 있다.
김계행 / 金係行 [종교·철학/유학]
1431(세종 13)∼1517(중종 12). 조선 중기의 문신. 김득우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김 혁, 아버지는 비안현감 김삼근, 어머니는 김전의 딸이다. 성균관에 입학하여 김종직 등과 교유하며 학문을 익혔다. 고령현감, 홍문관부수찬, 대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김광려 삼남매 화회문기 / 金光礪三男妹和會文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상산김씨 가문의 삼남매가 토지와 노비를 분배하기 위하여 작성한 문서. 화회문기. 보물 제1020호. 1장. 필사원본. 크기는 세로 70.5㎝, 가로 119㎝이다. 저지(楮紙)에 38줄에 걸쳐 분배내용을 적고, 뒤에 재산분배에 참여한 동복 삼남매의 이름이 쓰여
김광유 / 金光裕 [종교·철학/유학]
1571년(선조 4)∼1596년(선조 29). 조선 중기의 사인. 조부는 김사걸, 부친은 형조참의를 지내고 후에 도승지에 추증된 만취당 김위이다. 은진송씨 송남수의 딸과 혼인하여 문정공 송애 김경여를 낳았다. 사계 김장생의 아들 신독재 김집과 절친했으며, 우암 송시열
김굉필 / 金宏弼 [종교·철학/유학]
1454-1504. 조선 성종, 연산군 때의 성리학자. 1498년 무오사화때 희천에 유배, 갑자사화때 사약을 받고 죽었다. 김종직의 문하에서 <소학>을 읽고 실천궁행을 강조했다. <소학>에서 제시한 생활규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그의 도학정신은 조광조의 지치주의 형
김교적개공신교서 / 金嶠敵愾功臣敎書 [역사/조선시대사]
1467년 무신 김교(1428~1480)를 적개공신 1등에 책록한 교서. 공신교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3호.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고경(高卿)이다. 판예빈시사 시로(時露)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 벼슬길에 오른 뒤 입사한 훈련원판관을 거쳐, 부호군이
김구 / 金絿 [종교·철학/유학]
1488(성종 19)∼1534(중종 29). 조선 중기의 문신·서예가. 의몽 증손, 할아버지는 사예, 아버지는 대흥현감 계문, 어머니는 이겸인의 딸이다. 이조좌랑, 정랑, 사간, 홍문관직제학, 동부승지, 좌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자암집≫, 유품으로는 ≪자암
김극성 / 金克成 [종교·철학/유학]
1474(성종 5)∼1540(중종 35). 조선 중기의 문신. 김남호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중로, 아버지는 진사 김맹권, 어머니는 전삼달의 딸이다. 1498년 별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병조정랑, 장악원정, 서천군수, 장례원판결사, 병조참의, 대사헌, 평안도관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