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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독일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翊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익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독일 및 프로이센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 겸 프로이센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조선국보(大朝鮮國寶)'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89
독일 파견 특명전권공사 李範晉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이범진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독일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독판 / 督辦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통리기무아문의 관직. 1880년 12월에 만들어진 통리기무아문이 1882년 11월에 통리아문과 통리내무아문으로 분화되고, 12월에 다시 통리아문이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으로, 통리내무아문이 통리군국사무아문으로 개칭되었는데, 이 두 아문의 우두머리를 말한다. 특히
돈녕원 / 敦寧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왕의 친척이나 외척에 대한 보첩을 관장하던 관서. 1894년 종래의 돈녕부가 종정부에 병합되었다가 1895년 다시 귀족사로 분설되어 장사, 주사 등의 관원을 두었다. 다시 귀족원으로 개칭하여 경 1인과 주사 2인의 관원을 두었다. 1900년 돈녕원으로 개칭
돈치기 [생활/민속]
일정한 곳에 동전을 던져서 상대의 돈을 따먹는 청소년들의 놀이. 오늘날 성행되지는 않지만 아직도 제주도까지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지방이나 경우에 따라서 약간의 변화들을 보이는 놀이이다. 여름보다는 주로 겨울철에 찬바람을 피하여 양지쪽에서 행해진다. 먼저 동전이
돌산군읍지 / 突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돌산군(현 여수시 돌산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순천부읍지(順天府邑誌)』·『신증승평지(新增昇平誌)』·『여수지(麗水誌)』 등에 돌산군에 관한 기록이
동경대전 / 東經大全 [종교·철학]
동학경전 중의 하나. 용담유사와 함께 동학의 2대 경전에 속한다. 포덕문, 논학문, 수덕문, 불연기연의 네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학의 제2대 교주인 최시형이 1880년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에서 완간하였다. 포덕문은 525자, 논학문은 1,338자, 수덕문 1,0
동국씨족고 / 東國氏族攷 [사회/가족]
조선 말기 노상직(盧相稷)이 우리나라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성씨의 본관별로 기술한 책. 6권 3책. 목판본. 간행연대는 정미(丁未)로만 밝혀져 있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07년으로 추정된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역사상 저명한 인물을 분류하는 기준으로서 시
동국여지비고 / 東國輿地備考 [지리/인문지리]
조선시대의 국가 및 서울의 지리적·제도적·인문적 사항을 기록한 지리서.인문지리서. 2권 2책. 필사본. 본문에 정조 때의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정조 때 이후인 19세기에 편찬된 것으로 추측되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내용 구성은 제1권 경도(京都)와 제2
동궁무관부 / 東宮武官府 [역사/근대사]
1908년 황태자를 광익보필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서. 1904년 9월 동궁배종무관부가 설치되었는데, 1907년 8월 군대가 해산되면서 황태자궁 배종무관부로 개편되었으며, 다시 1908년 4월 동궁무관부로 개편되었다. 주요임무는 황태자관련 의식절차, 군사에 관한 보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