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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해악집 / 海嶽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명환의 시문집. 4권 2책. 활자본. 권두에 오재순의 서문이 실려 있다. 권1은 부 5편, 소사 3편, 시 103수, 권2는 시 104수, 소 9편, 차 2편, 유문 1편, 장 1편, 권3은 서 4편, 기 3편, 잠 2편, 명 6편, 찬 1편, 송
해옹시문집 / 海翁詩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홍한주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시고초(詩藁鈔) 6권 6책, 문고초(文藁鈔) 6권 3책, 합 12권 9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시고초는 권1에 244수, 권2에 273수, 권3에 218수, 권4
해인사 영산회상도 / 海印寺靈山會上圖 [예술·체육/회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 보물 제1273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290㎝, 가로 223㎝. 1729년(영조 5)에 제작되었다. 이 영산회상도는 우선 구도면에서 정연한 질서를 느끼게 한다. 그것은 화면의 중심에 결가부좌(結跏趺坐)한
해조가 / 諧嘲歌 [문학/고전시가]
1867년경에 시누이가 「답기수가」에 대한 답가로 지은 규방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75행이고, 서사(8행)·본사(55행)·결사(12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학민(1857∼1939)이 필사한 52장본과 윤석주(1883∼1953)가 필사한 52
해조사 / 諧嘲詞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양갓집 규문(閨門)에서 예의범절을 익히고, 방적침선(紡績針線)을 일삼다가, 부모형제와 일가친척을 떠나 출가하여 온갖 시집살이를 해야 하는 고달픈 생활상을 그린 내용이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16행이다. 국한문혼용 표기로 오
해주오씨족보 / 海州吳氏族譜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 오숙이 1634년에 간행한 해주오씨의 족보. 초간본으로 흔히 ‘해주오씨 갑술보(甲戌譜)’라 불린다. 해주오씨는 1401년(태종 1) 오광정(吳光廷)·오선경(吳先敬) 부자에 의해 족도(族圖)가 작성되는 등 비교적 일찍부터 가계 기록 의식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해주정씨족보 / 海州鄭氏族譜 [사회/가족]
1694년 정계주가 간행한 해주(수양)정씨의 족보. 해주정씨족보로서는 초간본이며, 흔히 ‘해주정씨 갑술보(甲戌譜)’로 불린다. 분량은 건(乾)·곤(坤) 2책이며, 판종은 목판본이다. 체제는 서문(序文), 범례(凡例), 목록(目錄), 부록(附錄), 보도(譜圖)로 구성되어
행계서원 / 杏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수식리에 있는 서원. 1804년(순조 4)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강(金鋼)과 김홍제(金弘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
행계잡록 / 杏溪雜錄 [언론·출판/출판]
저자 박지원(1737-1805), 필사본. 모두 6책의 선장본. 4책 결락. 1책 50장, 2책 51장, 3책 58장, 5책 4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책은 <열하일기> 중 1편 '도강록'과 2편 '성경잡지' 필사, 제2책은 3편 '일신수필'과 4편 '관내정사'
행계집 / 杏溪集 [언론·출판]
저자 박지원(1737-1805),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89장이다. 표지에 '행계집'이라고 씌어 있다. 내용으로는 <열하일기> 중 제15편 '혹정필담', 제20편 '옥갑야화', 제13편 '망양록', 제14편 '심세편', 제11편 '찰십륜포'를 필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