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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한원진 / 韓元震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82∼1751). 호락논쟁에서 인물성이론을 주장하였다. 이이·송시열·권상하로 이어지는 학통을 계승하여 기발이승일도설을 지지하였고, 《주역》을 중심으로 하는 역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저서에 《남당집》《주자언론동이고》 등이 있다.
한유기 / 韓有箕 [종교·철학/유학]
1655년(효종 6)∼1737년(영조 13). 조선 후기 유학자. 한사개 후손, 고조는 한천뢰, 증조는 한효참, 조부는 한필적이다. 부친 한여익과 모친 성숙의 딸 사이에서 6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형 한성기·한창기와 동생 한종기·한서기·한사기가 있다. 부인은 박집
한익상 / 韓益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7∼1846). 상경 후손, 사주의 증손, 할아버지는 덕기, 아버지는 명간, 어머니는 신위의 딸이다. 승문원권지부정자와 전적을 거쳐, 경성부판관·무안현감·장령·정언 등을 지냈다. 1836년 강원도관찰사로 탐관을 적발하고 선정을 베풀었다. 이후
한장석 / 韓章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32∼1894). 예문관·홍문관의 제학, 예조·형조·이조의 판서, 함경도·경기도의 관찰사 등을 역임하였고, 유신환의 문인 가운데 김윤식·민태호와 함께 당대의 문장가로 유명하였다. 저서로는《미산집》이 있다.
한정기임명문서 / 韓鼎基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1월 11일. 6품 승훈랑 한정기(韓鼎基)를 순창원 참봉 판임관 8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순창원은 조선 13대왕 명종의 장자인 순회세자와 세자빈 공회빈 윤씨의 합장묘이다. 원래는 순회묘였으나, 그 뒤 순회원으로 이름을 변경, 1870년(고종 7)
한정당집 / 閒靜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송문흠의 시문집. 8권 4책. 목판본. 1788년(정조 12) 사위 김광묵이 간행하였다. 권말에 조카 시연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164수, 권2∼4에 서 88편, 권5∼7에 잡저 32편, 서 4편, 기 7편, 발 2편, 명 13편, 찬 2편, 송
한정록 / 閑情錄 [언론·출판]
저자 허균(1569-1618). 필사본. 책 구성은 1책 65장이다. <한정록>은 모두 20권으로 16개의 편과 부록 4편으로 구성되었다. 본집 16권은 주제에 따른 분류로 은둔, 고일, 한적, 퇴휴, 유흥, 아치, 숭검, 임탄, 광회, 유사, 명훈, 정업, 현상,
한조삼성기봉 / 漢朝三姓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4권 14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은 불교적인 윤회보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종교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즉, 불교의 인과사상과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한나라 광무제 때의 인물을 당나라 현종 때의 인물로 윤회전
한좌시집 / 漢左詩集 [생활]
성책고문서(成冊古文書) 작성연대 미상. 작성자 미상이다. 크기는 28.9 × 18.3cm이다. 내용은 7언 율시, 혹은 고시(古詩)가 수록되어 있다. 종이를 오려내고 수정한 흔적이 있으며, 간혹 본문에 빗점을 찍어 놓았다.
한죽당섭필 / 寒竹堂涉筆 [언어/언어/문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견문기 겸 만록(漫錄). 저자의 유고집 『청장관전서』 제32책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저자가 1783년(정조 7) 경상도 함양군 사근역 찰방(沙斤驛察訪)으로 부임하였을 때, 영남지방의 명승·고적과 고금인물·풍속 등에 관하여 기술한 것이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