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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한산유찰 / 韓山遺札 [문학/고전산문]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집의 집안 사람들 사이에서 주고받은 한글편지를 모아 엮은 서간집.한글편지. 총 18편으로 이병기(李秉岐) 편주의 『근조내간선(近朝內簡選)』에 수록되어 있다. 그 원본의 소재는 알 수 없다. 이집은 영조 때 사람으로 그의 아들 병건(秉建), 손자 산
한산이씨족보 / 韓山李氏族譜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 문신 이덕수가 1643년에 편집하여 간행한 한산이씨의 족보. 분량은 상(上)·하(下) 1책이며, 원주의 강원감영에서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표제는 “한산이씨보(韓山李氏譜)”, 판심제는 “한산이씨족보”이다. 체제는 표지(表紙), 서문(序文), 범례(凡例), 보도(
한석지 / 韓錫地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길몽가」, 『명선록』 등을 저술한 문인.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확인할 수 없고, 부인이 이씨(李氏)라는 것만 『명선록(明善錄)』(일명 『온고록(溫故錄)』이라고도 함)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일생이 병고와 빈곤·고적의 연속이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명선록』을
한석필 / 韓碩弼 [종교·철학/유학]
1672년(현종 13)∼1732년(영조 8). 조선 후기 유학자. 아버지는 한두추, 어머니는 수원백씨이다. 어려서부터 도량이 넓고 행동이 성숙하여 보는 사람이 기이하게 여겼다. 매일 일기를 기록함에 그날의 날씨, 방문한 손님, 집안의 대소사를 꼼꼼히 적었다. 그리고
한성부 북부장호적 / 漢城府北部帳戶籍 [사회/가족]
1663년 한성부에서 북부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호구문서. 한성부 북부장호적의 공식적인 명칭은 『강희이년계묘식년북부장호적(康熙貳年癸卯式年北部帳戶籍)』이다. 한성부에서 1663년(현종 4)에 작성한 총 152장으로 된 필사본의 호적으로, 한
한성북부호적대장 / 漢城北部戶籍大帳 [사회/촌락]
1663년(현종 4)에 조사, 작성된 한성부 북부관 내의 호적책. 1책. 완본(完本)으로 필사본. 책의 크기는 세로 43㎝, 가로 42.5㎝이며, 분량은 150매이다. 조선시대의 호적대장 일반의 기재양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계(契)별로 오가작통(五家作統)하지 않고 있
한성우 / 韓聖佑 [종교·철학/유학]
1633(인조 11)∼1710(숙종 36). 조선 후기의 문신. 응인 증손, 할아버지는 덕급, 아버지는 수원, 어머니는 이영선의 딸이다. 대사간, 판결사, 개성유수,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한수재집 / 寒水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권상하의 시문집. 35권 15책. 목판본. 1761년(영조 37)에 손자 진응에 의하여 경상감영에서 간행되었다. 윤봉구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시 307수, 권2·3에 소 26편, 권4∼20에 서 187편, 권21에 잡저 9편, 권22에 서 3편, 기
한숙원전 / 韓淑媛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김려(金鑢)가 지은 전(傳). 광해군 때부터 인조 때까지 궁녀로 있던 숙원 한씨의 행적을 그녀의 절개와 지조를 중심으로 그린 내용이다. 작자의 문집 『담정집(藫庭集)』 권9의 『단량패사(丹良稗史)』에 수록되어 있다. 「한숙전」은 표면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을
한양가 / 漢陽歌 [문학/고전시가]
1844년(헌종 10) 한산거사(漢山居士)가 지은 풍물가사(風物歌辭).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704행이다. 조선 왕도인 한양성(漢陽城)의 연혁·풍속·문물·제도·도국(都局) 및 왕실에서 능(陵)에 나들이하는 광경 등을 노래하였다.